어제 금요일저녁 집사람이 묻읍니다,
내일 낚시갈거냐고, 그래서 대답합니다. 아니!
아주 단호하고 결의에 차서...
왜냐구요?
올해들어 이것들이 바람이났는지 저를 멀리합니다.
지난주에는 얼굴도 안보여주고 씨잘대기없이 깡패 2수보고왔읍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바람맞추었읍니다.
아마도 무척이나 기다리겠지만 저도 자존심이있는지라 장비정리하며 벼르고있읍니다.
고연놈들 같으니라구~
그동안 밥값이 얼마나 들어갔는데,,,,,
일단은 제가 따뜻해야하기에 보일러 보수부터, ㅎㅎ
짐을 최소로 줄이고자 버너와 보일러 겸용으로 개조하며 시간보냅니다.
벌써 몇번째 쓰잘데기없이 만들고 부수고를 반복하는지원~
이제는 더이상 하지않으리.
너무 편하면 꽝치는데!
두가이버 표 장비가
무척이나 좋아보입니다~~
ㅠㅠ
풀어드려요?
♥
방한장비에 또..마음이 팔랑팔랑 거려집니다..ㅡㆍㅡ
만들어 쓰시는분들..참 대단해요..
전 물가에 나와있네요
손이 얼메나 근질거리는지 배아프시라고
한것올립니다
2잡을하니 잠이 부족해지네요 ㅎㅎ
밥좀 주고 오시지....
바람도 조용 한디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ㅋ
1.그렇다
2.아니다
전 아니다에 한표..ㅎ
간밤에 소식좀있었나요? ^^
깜돈님
제마음, 돼지만이 풀수있읍니다 ㅎㅎ
초율님
부질없는짓입니다,
돈이 웬수라 ^^
광주붕신님
고기보다는 물가에 계신것이 부럽읍니다,,,
가장 현명한 방법이십니다. ^^
대붕님
미련없이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읍니다.
밖에 나오니 바람도없고 ~
쏠라선배님
지금 꽝치고 계시죠? ㅎㅎ
이제 잘만들었다 생각드니 부수지 않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