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pm 8시30분에 칠곡 관음동에서 대회가 열립니다! 나의 영원한 호구님이신 멍빵님이 주최를 하셨습니다^^; 현재 대기선수 내다내님,향수님! 오늘부로 제가 칠곡사시는 두분을 호구대열에 올려드리겠습니다ㅋㅋㅋ 시간되시는분 편하게 얼굴보고 한겜치실분들은 참가바랍니다. 자~~~해설자 달구지님,아나운서 이박사님 나와주세요!
멍빵이 언늠인지
모르지만 골 때리네ㅎㅎ
오늘은 멍빵이라는분이
일등 하실뜻 한데요^^
ㅋㅋ...또 털리는 분이 있나 보네요.
설마 한사람만 계속 맞을까요?
그런데 어쩌다가 올해초에 한달정도 당구장에 살면서
알다마, 쿠션 모두 200까지 올라갔는데
한달만에 오른수지가 아직도 남아 있을까 몰라 ~
중간쯤 되는 수지인 150 정도면 괜찮을것 같은데
어때요?
얼척 얼척 없어유~~
계속 게임비를 내가 내니까 재미도 없고 미안하기도 했는지
한날에는 내가 알다마를 다칠동안 150짜리가 박킹하면서 안치고 있더라구요.
내가 알다마 다치고 쿠션들어가니까 150짜리가 치기 시작했는데
끝날때까지 쿠션하나도 못치고 졌습니다.
그것도 두게임을 ... ㅠ.ㅠ
아무래도. .
향수님이. .ㅋ
대대라는 국제식에 크고 넓은 당구대로 옮겨가면서 일이 벌어졌습니다.
대대 10점은 취급안해준다며 12점을 놓았는데 18분만에 승리를 하게되고
연승행진을 이어가게됩니다.
12점에서 불과 보름도 안되어서 14점으로 올리라고 하더군요.
거기서 또 승률이 좋자, 15점으로 올렸고,
거의 완승에 가까운 승률때문에 결국 아무도 저하고 당구를 안친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자진해서 16점까지 올렸습니다.
그이후 승률 47% 정도 유지중 당구에서 손을 놓았습니다.
지난겨울 낚시는 못하니까 새롭게 만든 취미였는데
봄시즌이 오면서 다시 접었습니다.
당구 손도 안댔습니다.
자 일단 밥먹고 합시데이~~
짜장면에 탕수육시켜 쇠주한잔~~^^;
살짝 거짓보탭니다 ㅎ ㅎ
400놓고 칠께요 낑가줍니까?
겜비 다방커피 제가 살께요 ㅅ ㅅ
2차는 알아서 ㅎㅎ
우째?가까요?
한 잔 얻어 먹고 싶은데
넘 머네요.
아자 아자 아자...
컴온요~~~
텐투형님 일찍 마치고와요!
쫑에살고 쫑에 죽고....
어차피 쫑난인생........
쫑파티들 즐기시길 멀어 몬가유~~~!!
훼방노로~~
인천 나트륨 이 구경만 합니다^^
ㅋㅋ잼나는 시간 마니 가지고 오셔요~~^^
ㅋㅋ음...아마도 내다행님이 어려우실듯~~~^^
천다마 밑에도 있어유??
이상하다
엿날엔 없었는데...
500 치는 사람이 100으로 속이든....
1000 치는 사람이 300으로 속이든....
당하는 사람이 바보죠 =_=;;
그럼 저는 뭐냐고요?
20년 전까지 300 쳤는데 당구 끊은지 20년....
반 깍아주면 대구로 한 번 날라가보죠 ㅎ
물론,
이번엔 늦었으니 다음 번에....
그 분은 진정한 당구의 神 이었죠
그 분을 능가하는 당구인은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잼나게들 노십시오^^
요며칠 다시 머리도 지끈거리고, 당구장 가봐야 여자사람도 엄꼬...
맨날맨날 덜 생기옵신 오빠야들 뿐이고...
그냥 아무나 이기세효. ^.~
아나운서도 오늘 쉼미더.
이박사님 능가할 해설가가 엄서서예.
오늘은 걍 파업함미더 ㅋ
그 칭구가 고딩때부터 한다마 했거등유....
보내서 평정하라구 하..........믄 안되쥬.....ㅎㅎㅎ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지금가면 쏘주한잔 줄려나요.....
시마이했습니다^^
에공 오늘도
깨구리 됬네요 ㅠㅠ
울트라150의 위용을 보았습니다. .ㅋㅋㅋ
전 그저 나이스샷!^^
바빠서 못보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