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낚시 시즌도 거의 끝나가고
이젠 얼음이 두꺼위 지기만 기다려야 할것같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 둘쩨 녀석이 축구를 합니다
포지션은 골키퍼이며
2004초등때 처음 시작해서 그해 협회장기 전국 7:7대회 준우승 했으며
이듬해는 동 대회에서 우승하였고 경주 화랑대기서는 B그룹 우승하였습니다
중학교는 대ㅅ ㅣ ㄴ중을 거쳐 수ㅅ ㅓ중 현제 재학중이고 고등학교는 서ㅇ ㅜ ㄹ 공고로 결정 되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 됩니다
중학교서는 회비없이 식비35만원 하계 동계유니폼비 약간 이렇게만 부담하고 있었구요
때가 되어서 고등학교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터
다행히 눈 여겨 보던 학교가 있어 중학교와 같은 조건의 금액으로 감독과 예기 되어서 당연히 서ㅇ ㅜ ㄹ 공고에 도장
찍었구요
헌데 학부모 회의서는 모든 회비와 비용을 다른 선수와 같이 동일하게 납부 하라 하는데
감독님과 학부모 임원단과의 조율이 안된건지 원래 그런건지 판단이 안섭니다
골킵은 어느 정도 감면 이나 해택이 있다고 들 었는데.....
낼것 다내고 그럴것 같으면 필드에서 뛰지 굳이 좁은문인 골킵을 시키켔습니까
현제는 지켜보고있는 상황입니다
저가 전문 지식이 없어서 그러는데 운동쪽에 관련있는 분들이나
운동하는 자녀를 두신분들의 경험이나 조언을 듣고 십습니다
괜스리 잘못 대응 하였다간 우리 애에게 불이익이 갈까 조금 걱정도 되구요
쓰다보니 길어 졌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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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
그렇죠 자식에게 갈 불이익이 눈에 보이니 까요.
그쪽 방면에는 잘 모르나 그냥 지나가지 못해서 인사 여쭙습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길 고대합니다.
붕춤님과 마찬가지로 문외한이라 도움은 못되고 용만 씁니다
아드님일이 부디 잘되었음합니다
댓글로 어려우시면 쪽지를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자식이 한 녀석이면 별 상관 없는데
삼형제인데다가 큰놈은 음악 한다고 맨날 찡찡거리고
막내도 축구한다고 현 초등5학년 선수로 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