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팝나무. 길가 언덕이나 산기슭에 무리지어 하얗게 봄을 수놓는 조팝 꽃. 완연한 봄 임을 알려주지요. 만개되면 너무 눈 부시지요. 일찌감치 담아봅니다. 광풍에 비 흩날리더니. 고요한 하늘 먼산이 연녹색으로 치장을 합니다. 꽃은 자기가 피어야 할 때를 기억하고 있지요. 미련한 꽝꾼은 사짜를 언제 잡을지 몰라. 대 펴고 잠만 잡니다.
고기도 잡습니다
자동빵으로......험!
싸리꽃과 비슷하게 생긴거같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을거 같은 **꽃도,
회장님의 앵글에 담기니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네요
순수한소녀를 연상케하는 꽃의 이름이....^^;
이번주엔 마눌님이 놀러가서 애들 봐야해서 낚수를 못가서 완전히 조팝됐네요. ㅋㅋ
늘 무심코 지나가곤하는데
앞으로는 여유있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
신체 건강하신 봉춤님께서는 정확히 적으셨는데.
여기 얼쉰들 께서는 눈 나빠서....
읽으실때 걱정 됩니더~~~~^^
꽃이 이뿐겁니꺼?? 사진을 이뿌게 찍으신겁니까?????
'조팝' 나무라 한다지요..^^
싸리나무랑 착각을 많이 했었는데..
베란다의 공조팝나무가 올해는 꽃망울이 실하더군요.
다음 주 정도엔 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는 사람 시선에 따라 귀한 꽃이 됨을 실감합니다.
꽃을보니 제 마음이 환해지는거 같습니다!
가끔 바람 든 분이 꽃 으로 거시기 하면 이상하다고 느껴 집니다...
평소에 아는 느낌 그대로!!~~~~~~ㅎㅎ
붕춤님 !! 봄이 익어가기전에 한바리 하셔야죠?
붕춤작가님!!!
요즘은 구경하기가 쉽지않더군요
항상 꽃구경 잘하고 갑니다 ^^
조만간 찔래꽃 피겠지요.
지지난주 철이른 찔래 보고 왔는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이때쯤이면 예쁜꽃이필때이지요.
조팝은 쬐매압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