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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말려주세요

IP : 0104aa43c759669 날짜 : 조회 : 2578 본문+댓글추천 : 0

낚시꾼으로서 하고 싶은거 다 하시고 사시는 정가 쥔장님 이시대의 천하의 독불 여성 상위 시대에 역행하여 가부장의 대표적인 입지를 보여주시는 님이시지만 요즘 곁에서 보기 좀 힘듭니다 혈압이 높아 건강도 나빠지고 북적이던 사람들이 소원하니 우울증 마저 생기셨나 봅니다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이젠 사모님 계시는 곳으로 가셔야 할것 같은데 고집하면 웬만한 분이라 아마도 본인 원하신대로 밀고 나갈것 같으십니다 정가는 별장정도로 여기시고 이젠 집으로 가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분 사람 좋아하는 분이시니 전화라도 자주 해주십시요 꼭 칭찬 한마디씩은 해주셔야 안 삐지십니다 사람이 북적여야 좋아 하시고 칭찬 받아야 즐거운 분이십니다 너무 심성이 맑은분이셔서 천진 하시지만 깊은속엔 그늘이 있어 보여 걱정입니다 남도정가
좀 말려주세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1등! IP : 7466ab10f7d3444
비늘선배님요 이제정가생활은 쪼매만하시고

전국으로 낙시댕기이소~

좋은분들도 많이만나시고 대구쪽오셔서 뽀붕도 만나시고요~

건강이젤입니데이~건강잘챙기 십시요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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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0634a908a642c0c
여지껏 붕어도 많이 봤고
정도 많이 낚으셨으니

이젠 손주 품에 안고 즐거운 서울생활도
기원드립니다

정가는 어디 안갑니더^^~
가끔 오시면 되겠지요~~

근데
손주는 금방 큽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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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6a7ea8e61f9e39
저 번에 사모님의 최후통첩이 있었던걸로 아는데
아직까지 액션을 취하지 않으셨나 봅니다 ^^

곧 추석인데 28일 경에 상경 하시면 차도 안막히고 좋을것 같습니다

사모님을 생각하면 귀가 하시는것이 좋다고 생각 되지만

저도 예전에 물가에서 장박 한적이 있는데
장박이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면 중독 되더군요

당시를 떠올리면 비늘님의 심정이 십분 이해가 되고

아예 올해말까지로, 수로가 얼어 휴장?할떄까지 실컷 물내음 맡으시면
중독치료?에 더 효과가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써놓고 보니
더 있으란건지 올라 가시란건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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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29b3a58e01364a
당뇨가 호전되면 혈압도 좋아질건데?
할수없땅...
둔자님이 영광장에서 5짜 몇마리 사서
풀어 놓으세요^^ 뭐, 5짜 기록 세우면
손털고 서울 올라가실것 같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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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b5e2365f889725
남녀의 방사도 물론 격정적으로 땀을 흠뻑 흘려가며 격정적으로 하는것도 좋지만,

슬근슬근 쉬어가며 놀려가며 은근히 약을 올리며 하는것도 또다른 맛이 있지요.ㅎㅎㅎㅎ

그져 모든것이 넘치면 좋지가 않다고 하니 적당히 적당히 즐기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건강에 관하여는 무엇보다도 우선이 되어야 하겠지요.

뭐 오죽이나 잘 하실까만은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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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b8538189199241
그래도 하시고 싶은일 고집하시고 그렇게 할수 있는 여건이 정말 부럽습니다

혼자계시면서 몸 축날까 그게 염려되지만

가끔 염장글 올리실때 보면 몸보신을 어째 더 하시는듯 해서..그닥 ..걱정은..

여튼...건강하게 지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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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f52c40a63d8d48
극상의 염장샷으로 많은 월척인을 화장실 보내셔서 질타와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시는 비늘님이시지만 가장 가까이서 빼지도 보태지도않은 진심으로 생각해주는분들의 마음도 그저 노파심만은 아니겠지요

웰빙 3식 꼭꼭챙겨드시고 혈압약 시간맞춰 잘챙겨드시고 운동 꾸준히 하시고 파란대문 아줌.. 아니 사모님과 하하호호 하셔서 둔자님입에서 이런말씀 쏙 들어가게 해드려야겠네요

그런의미에서 뜸했던 염장샷 한방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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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f52c40a63d8d48
하양 블라우스로 가려진
봉긋한 가슴

왼팔에 촥 감기는
잘록한 허리

미니스커트 아래로 쭉뻗은
늘씬한 다리..

촉촉한 입술로 이런 말을합니다

내맘 몰라?

나 오늘 오빠를 보내고싶지않지만 오빠 낼 출근해야지..

(내 가슴팍으로 살짝 비틀)
아 괜찮아 괜찮아 많이 안취했어.

순간 그녀 머리칼의 엘라스틴 스멜..

'아 어쩌라고!!'

글 끝의 마지막 사진땜시 두번째 댓글 납깁니다.

둔자님의 진심을 갈피못잡게하는 저 사진..

저런 팔등신 파노라마를 보여주며..

'아!! 어쩌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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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b566dfa7c19e0d
하얀비늘님......!!

항상 열정적으로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길바랍니다.......



건강도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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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35cedc4c632926
과하면 모자람만 못하답니다

이젠 따따시 밥상차려주시는 사모님 옆으로 가셔서 건강을 챙기셔야 될것으로 보이네요

어쩔땐 외로움이 건강에 독이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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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90c835d05eed72
은둔자님 글에 하얀비늘님께 드리는 글이 되는군요.

하얀비늘님

심성이 맑고 천진 하며 깊은속엔 그늘이 있다하시니 제가 닮은 꼴이네요. ㅎㅎ

저의 이종 자형되는 분은 교직에서 은퇴 하신 후 촌에 가서 남은 여생 사신다며
홀로 낙향하여 손수 집 짓고 터전을 마련했는데 혼자 있기엔 너무 외롭다 하면서
이종누나를 불렀습니다. 누나는 촌 생활이 싫다 했고 대신 조건을 제시 했습니다.
술,담배 다 끊고 교회가면 내려가서 같이 있겠다고요.
결국 이종자형은 외로움에 손들고 누나가 하자는대로 하고 있답니다.

자형은 하얀비늘님처럼 심성이 맑고 천진하며 바지런하고 어른 공경 잘하시고
서글서글한 성격에 화끈하고 남자다운 좋은 분이죠. 삐치는 것만 빼고요.^^

이종누나는 충청도 자형은 경상도, 결혼 초에 가벼운 말타툼이 있었죠.
자형이 '치아라'(말타툼 그만 하자라는 뜻)했습니다.
누나는 그 말이 이혼하자는 이야기인 줄 알고 난리가 났었죠.
자형은 별 잘못도 없이 빌고빌고 겨우 사정하여 누나를 달랬답니다.ㅋㅋ

요즈음 조금 바빠서 줄여서 쓸 수 밖에 없네요.
늘 건강하시고 조금 약한 염장샷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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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99ae273e581676
거이~참내 왜들그래유~~~~~~~~~~

진득허니 여그서 뿌리내리고

나허구 검은머리 파뿌리되드록 살기루 했는디...

비늘님 속지말아유~

둔자가 호시탐탐 정가를 노리구 있어유~~

이미 알고 있쥬

비늘님 없으먼 집 이쪽저쪽 구멍내고 다닌당게유

추석 끝나고는 처녀구신도 준비해놨다 허드라구요~~

뒷집녕감도 둔자헌티 넘어갔다니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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