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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소서...

IP : 51f39fb187eeddd 날짜 : 조회 : 2121 본문+댓글추천 : 0

♠ 행복한 원망 ♠ 살다보면 가끔...너 때문이다"라는 말을 합니다. 너 때문이다! 어떤 원망이 묻어 있는 말로 들리기도 합니다. 조심조심 생의 징검다리를 건너는데 어느 한 순간 너가 보입니다. 첨벙! 캄캄한 하늘에 빠집니다. 앞을 헤아릴 수 없는 안개 같은 늪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마음의 헛디딤 그건 너 때문이 아닌 나 때문인데.. 아니 너가 있음으로 인한 나의 아름다운 헛디딤... 너라는 존재가...... 사람이 되었든 일이 되었든 물질이 되었든 그 무엇이 되었든... 너 때문에...내 삶이 아프고 외롭고 힘들지만 너 때문에...내 삶이 기쁨과 소망이 되기도 하고 너 때문에...내 삶이 온유와 인내와 절제를 얻는데 너 때문에...내 삶이 유익하고, 보람을 찾기도 하는데.. 너 때문이다 라고...쉴 새없이 누군 가를 향하여 마음 아픈 원망 하실래요? 그러나 오늘은 이런 행복한 원망 해 보시지 않으실래요? . . . . . . . . . . 네 덕분이야! 잠 깐......... 우기는사람 못 이깁니다 갈매기살과 제비추리는 새의 살코기라고 우기는 넘. 탑골공원과 파고다 공원은 다르다고 우기는 넘. LA와 나성은 다르다고 우기는 넘.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넘. 구제역이 양재역 다음역이라고 우기는 넘. 노루에게도 쓸개가 있다고 우기는 넘. 쌍팔년도 얘기란 1988년도 얘기라고 우기는 넘 웃어면 복이온다는...한주시작을 즐거운 맘으로 시작하심이....작은 바램입니다.....

1등! IP : ff226ad14db52a7
못안에달님께서
올리신 이글 하나만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도
나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행복해질것 같네요....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더위 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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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f25ec875c26e1f5
몸이 몸 인지라 땀도 많이 흘리지요~?

아주 좋은 글입니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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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4657ad4f3bfa9f4
앗! 쌍팔년도가 1988년을 말하는게 아니였시유? 클나따...울 마눌님에게 끝까지 우겼는데.ㅋㅋ

더운날 칼칼할턴데 시원한 생맥주 생각나믄 연락주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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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23e4570baf9f9f
덕분에 월척에서 흐뭇하게 한주 시작할거 같습니다..

좋은 글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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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1f252670c1eeba
좋은글 깊이 새기고 갑니다...

갑장 덕분에 오늘 행복한 사람입니다...

허허로울진데, 운제 함 마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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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82f8a78e0563b3
차두리 다음광고 카피가....

내탓이야

내탓이야

모두가 내탓이야..

못달님 건강하시지요

몇일 장마로 흐린물이 가라않코

이곳월척터에도 새물이 흘러들어 오겠지요

행복한마음으로 새물내린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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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23e4570baf9f9f
우기는 글을 보니 생각 나네요..

억새를 새라고 우기는 친구놈이 있었구요...

미더덕이 산에서 나는 거라 우기는 놈두 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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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1f39fb187eeddd
핑크님.... 많은님들이 행복해 질수만 있다면 매일 편지 올리겠습니다...ㅋㅋ

빼해임요...낚시 갔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땀에 빠져서....

허연할배요...팔은 괜찬은감유..불러만 주신다면 어디든 쌩~~~날아가유....

공간님...마눌님 하구 공간님 계신 강원도로 함 갈려구 그래유..담달에...환영해 주실꺼쥬....

물골갑장님아...낸도 시집하나도고...곧 대전 갈끼다 준비단단히혀~~~~

진우아버님...영광가서 못뵈어서 곧 초대장 날아오면 그땐 꼭 함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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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bcfc174007519e
못안에달님 글잘보고 갑니다

좋은글 항상 보기만하고 댓글은 첨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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