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나고 ... 돈도? 안되고... 아니..팔아본적이 없다보니..돈만 들고...^^;;
시간들고... 우리 마눌이 그걸 왜 하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고...합니다.
그러면...한 10년 뒤에 은퇴하고 손주 과자값정도는 안되겠나..라고 대답합니다.
한 10년이 지나면 정말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손주 과자 값은 될까요?^^;;
토요일만 찌 만들기로 약속을 한지라...평일날은 찌 근처도 갈 수가 없어요..물런 시간도 없고...
그러다 보니.. 만드는 수량이 적어 많이 나누진 못합니다.
봄 시즌에는 주말 마다 낚시를 가니..... 더 더욱 그렇습니다.
이번 주말은 코로나가 잠잠해져...장인어른 납골당도 다녀오고... 요양원에 계시는 아버지도 뵙고 왔는데...
항상 낚시 같이 다닌 낚시 스승이자 친구인 아버지와의 낚시가 많이 그리워지는 그런 날이 였습니다.
아직도 아버지 손때 묻은 낚시대는 가방에 항거? 있는데.... 거동이 불편하시니...
암튼 다녀와서 찌 몇점 만들어 봅니다.
혹시 자기찌라 생각 되시면..찾아가세요..^^




주인은 어디계시려나
곳 찾아가리라봅니다
그림 지우고 하얀 민들레 꽃으로 다시 맹글어 주세요.
전엔 주신 찌로 다섯치도 잡았답니다...^^
밀집모자 쓰신분...낚시는 잘 몽하던데요~
맹그셨군요.ㅎ
그분 쑤똬일과는 앙 맞는 찌 아닐까요?
욕심나나구요?
아아뇨.
저도 40cm 이내 단찌?를 선호하는지라..^^;
시기와 질투로 졸지에 꽝꾼이 되버렸는데
다음 출조에 조과로 답해 드리지요~^^
그 동안 얼쉰 접대 하느라 비밀로 해둔 조과를 알면
다들 한수 배우고 싶으실텐데 말이죠~
두지원님 덕분에 행복한 하루가 되네요.
너무도 감사합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기어 세컨드~~~~~
이번회 상디랑 조로편이던데 그런것도 생략해주세요...
루피님 사황잡으러 가셔야지요^^
ㅎ.
ㅎ..
ㅎ...
올 여름 부산 쪽 가게 되믄 신세좀...ㅎ
붕어를 잡겠군효~@@@@
매년 어림잡아 삼백여개는작업하는듯합니다.
그마저 두개도 남지않는다는~~
부족한솜씨지만 누군가에 작은기쁨이될수있다는
현실에 만족합니다.
환기잘하시고 즐작하세요 ~~^^
오백개로좀 올려보심이
ㅎㅎㅎ
어인님 미남 인정~
띠사랑님 오백개는 ㅎㅎ 꿈의 숫자군요
아까다이님이 부족하면..저는 그냥.. 왕초보지요...^^ 발음이 이상해요
재시켜 알바님... 열일 해야 할텐데...걱정입니다.
붕어잡는해적님..울집 큰 녀석도 원피스...개왕펜이라...ㅎㅎ
스테파노 형님님 ...환영 합니다.~
칼갈어님..저도 친해지고 싶습니다.~
루피님... 다음에는 꼭 이기세요~ 꼭
아이스티오님..바쁜척 하시는것 같아요...^^
이박사님...아니..어떻게..사진만 보고 40CM를 딱 맞추세요...진심놀람~ 역시 박사님이라...
고지비님...ㅎㅎ 잘계시죠...좀만 더 기다리세요 ^^
별은 내가슴에님...ㅎㅎ 제 찌가 초보 전용입니다.
수학샘님...ㅎㅎ 싫어요...학교 다닐때 수학샘이 제일 싫었어요...^^
노지사랑님...아...꽃을 좋아하시는군요...민들레 꽃 사진이 있긴 한디...
밭두렁님...나타나셨어요..ㅎㅎ 좋은 저녁되세요~~
하드락님...ㅎㅎ 너무 티났나 봅니다.~
질문드려요
기성품 찌의 몸통 도장 추가로 하렴
어떻게 하는지요
관련 공구 항개두 엄구요 전동드릴만있는데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