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으로 퇴근후 저녁밥먹을때 막걸리를 종이컵으로
두잔씩 먹습니다 어떨땐 세잔 고작 그거 먹어도
알딸딸합니다 금방올라왔다 두시간정도 있으면 깹니다
퇴근전에 자연스레 막걸리 생각이 납니다
막걸리가 없으면 소주를 두세잔 하구요
이렇게 마신지가 한 2년쯤 되는데...
이렇게 계속 마셔도 되는지요?
그리고 이게 중독이 맞나요? 그렇다면 그만 마실까 하는데요
아 참고로 원래 술 잘 못하는 체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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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마셔도 되나요???
한잔이 두잔 두잔이 한빙된
낚빙당~~~낚시 아빠~~~^^ ^^
혹 안좋은 일이 생기거나 할시 조금은 우려가 되는 수준이신거 같네요.
생각됩니다.
몇일 안마실 수 있는지 의지력 테스트를 해보시면 어떠실련지요..
술은 될 수 있으면 그 횟수와 양을 최소치로 즐기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합니다.
작은 양이라도 하루도 안 빠지고 계속 마시다가는 간경변으로 악화될 확률이 아주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장수하는 어르신들보면
식사후 딱한잔씩 드신다고하더라구요
혈액순환에 도움이되어 건강하다는 얘기를들었습니다.
단 한잔이 소주컵인지 우동그릇인지
그건 저두몰라유~~
매일매일 딸꾹딸꾹~~월척도수였습니다...
중독은 중독인데 어떻게 조절하는냐가 관건이네요.
약주가될지 독주가될지는 본인의지에 달렸다봅니다.
한두잔은 약주라 사료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