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안성으로 옮긴지 석달쯤 되어가네요 낚시에 목말라 와이프에게 눈총받고 싸우면서 1년에 10회 정도 가면 다행이었는데, 안성으로 이직하고 퇴근길에 감시 짬낚하고 다니니 와이프와 싸울일이 없어지네요 칼퇴하고 두어시간 놀다가니 세상 신나고 좋습니다. 고수님들 안성 무료터 정보좀 부탁드려요~
다닌적이 있네요
휴가때 또는 명절때 물가에만 있었지요.
그냥 즐기면서 주변알아가며 즐낚하세요.
참 언젠가 집에 들어오니까
마눌이 집을 다 뒤집어 놓고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참고하세요.
근데 올나이트에 대한 갈증은 여전합니다
조금만 더 시간이 있다면 큰걸 안날수 있겠다는 아쉬움이 커져갈듯 합니다^^;;
다행입니다.
술을 너무 푸는 학과여서..(미대)
선배들 피해 도망다니다.. ..낚시에
빠졌어요....
제주에서 올라와서..민물낚시에..
학교뒤 안성천엔 포인트가 제법 있었는데..물길이 매해 바뀌어서 지금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물이 좀 천천히 간다 싶은데는 어김없이 고기밭이었는데..
공도가다 대림동산이라는 곳은 항상 낚시하는 사람이 있고요,(보 위아래)
이십몇년전 당시에도 저수지는 거의
청소비명목으로 몇천원씩은 받았어요..지금도 받겠죠..
4년차 인데요~
작년 까지는
낚시대 몇대
차에 싣고 다니면서
짬나는데로 대를 드리웠는데
올해는 아직 한번도
짬낚을 못해봤습니다
전 짬낚을 하면
갈증이 더 심해져서
일이 손에 안잡히는데..
글쓴님은 좋으시다니
다행입니다 ^^
나오더군요 마음먹고 밤세면 꽝
감사합니다^^
두어시간 앉는것에 소확행을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늘 안전한 출조하시고, 대물상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