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을씨년스러운게.....그 많던 새우는 어디로 숨었는지 한마리도 채집안되고 흙파서 지렁이 몇마리잡아 8치 두마리 하는중입니다. 보이지않는 건너편조사님의 간헐적인 용가리울음소리같은 가래뱉는소리에 위안삼고있습니다 저분 목안 가래가 떨어질때쯤 짐 싸서 가려고요 ㅎㅎ 어잌후! 방금 또 한 침 하셨네요 ㅋㅋ
붕어라도 살아 남아 있어야 하는데....
걱정부터 드네여 ...
흙파서 지렁이 몇마리잡아 8치 두수
흙파서 지렁이 몇마리잡아 8치 두수
흙파서 지렁이 몇마리잡아 8치 두수
흙파서 지렁이 몇마리잡아 8치 두수
흙파서 지렁이 몇마리잡아 8치 두수
흙파서 지렁이 몇마리잡아 8치 두수
날밤까고 부페미끼 쓰고
5치도 못되는늠 한마리한
나는 뭡니까? 서럽구로......
예전에 울엄니가 하신말씀이생각나네요
흙파봐라 돈이나오나 밥이나오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