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에게 딴 남자가 청혼을 했다는
아래 얼음 천사님의 글을 읽고
방금전 단골식당으로 밥을 먹으러 가서
단골식당 주인 아줌마에게
아줌마 아줌마가 내 이상형인데
나랑 결혼해 줄래요? 하고 청혼을 했습니다
내 청혼에 식당 아줌마는 깔깔깔
웃으면서 내게 부인과 이혼만 하고 오면
기꺼이 결혼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제 마누라와 이혼만 하면 장가를 한번 더
갈수있게 생겼습니다 ㅎㅎ
근데 어떻게 해야 마누라에게 맞아 죽지않고
무사히 이혼을 할수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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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플러스 원 대기 중입니다.
장소팔 사모님 반땡 잊지마세유ᆢ
방금 점숨으로 쇠꼬리곰탕 시켯네요~~같이 자셔요^~^
축하 드립니다 ㅎㅎ
중국이 쇠고기 맛을 알았다고 합니다 그덕에 수입쇠고기 값이 계속 오른다네요
소박사님 중국에 한번 진출하십시요 !!
쎼쎼~~~~
살아계시길 바랍니다 ㅎㅎ
싸모님 방심한사이에 한번해보심이...
그래서 기절하시면 각서에다가 강제로 지문도장찍으시면...
한번더 장가갈수있습니다.
그뒷일은 책임못집니다.ㅎㅎ
이래맞으나 저래맞으나 맞고사는건 똑같쟎으요~히히~^^
즐거운 점심되세요~
맞고 골로 갈까봐 걱정입니다~
점심 맛나게 드십시요^^
좋은 남자는 절대 가까이 안옵니다
지금 박사님께 가장 필요 한것은
바로 동산과 부동산에 대한
"명의이전" 입니다.
추신: 보험 수령인도 변경 하삼.
이혼만 해주면 모든걸 양보하겠습니다
낚시용품 빼곤~~~^^
패쓰----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매 마찬가지이니 까이꺼 장가나 한번더 가고...
비법?
그게 있을리가 있나요
여자들의 그 질투...
음...무섭습니다.
그렇담 저에게 양보하심은..?
역시 소는 잡을때되면 확 잡아야ᆢ^~^#
나란히 손 잡고 갑시다 골붕어님^^
돈을 많이 버셔야 하는데 매를 버시니.ㅎㅎ
항상 유쾌한 글 잘 보고 갑니다.
목숨과 노후를 담보로 실행하시려 하는
거사(?)이신데....
공증사무소. 식당아주머니랑 같이 가셔서
법적효력있는 공증 받으시구
모사 를 꾸미심이 순서입니더
행운이란...... 살아오면서 쌓아온 공덕의
결실 이라고 하는데....
소박사님이 그간...출조하시는 월님들께
자행하신 악행을 감안해보면
이껀은....냄새가 넘 납니더!!
소박사님 향후 노후를 결정지을 절대절명의 기로에 서 계신듯 함니더
그만 이제...서루 갈길 가자...!! 하문...
눈물 콧물 다흘리며....
여봉~~나 앞으루 잘할께..한번만 더 기회를 줘...하문서 치마자락을 붙들구 늘어질것은 뻔~~하구...
스스루 떨어지게 하는 수가 없을까..???
!!!!!!!!!!!!
싸모님께옵서 고심끝에 .......
식당아주머니와 결탁하여
꾸미신 모략으루 사료됩니더 !!!
신중히 판단하시어 난중에 ....
낙동강 오리알신세 되시는일이 없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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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쫒겨나시고
맨날 뻥치시는 거 아니죠?
제가여기에 올린것이 사실입니다^^
불안감이 엄습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