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참아도 이 지겹게 추운 겨울은 싫은데.... 겨울에도 덥다덥다 하시는분들 보면 부러워 죽겠습니다 여기 회원님들중에 한,의사되시는분들 ! 그리고 추위를 안타시는분들 무엇을 먹어야 ? 이기나긴 겨울을 보낼수 있을까요?
저는 어릴적 아버님께서 인삼장사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인삼 ( 상품가치가없는것 ) 을
어머니께서 햇볕에 인삼을 잘 말리샤서 먹게끔 하셨습니다
그당시야 부잣집아이들 빼고는 간식이란 엄두도 못내던시절이라
저로서는 아마도 일년12달을 말린인삼을 주머니에 넣고다니면서 먹었던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지금껏살아오면서 내복도모르고 살아왔고 추위에는 아직까지는 강한것을 느낍니다
진짜로 인삼을 즐겨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타고난 채질이 추위를 덜타는 채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경우를봐서는 말린인삼을 매일같이 간식으로 드셔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
한의원에가셔서 진단을 받으ㅡ신다음에 행하십시요 아무리 몸에좋은 십전대보탕이라도 자기몸과 안 맞을수도 있답니다
운동하기 좋은 봄,가을 보다는 한여름, 한겨울에 꾸준히 운동하는것이 체질개선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특히, 겨울같은때는 모든운동선수는 동계합숙훈련을 제일로 중요시 합니다.
님께서도 올해는 그렇다 치고 내년부터라도 추위에 강해지시려면 올해 부터 꾸준히 운동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올겨울 열심히 운동하신다면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 효과를 느끼실수 있을것같습니다.
운명이다 생각하고 든든하게 옷 입습니다
줄기차게 앉아서 낚시하다보니 ....월이라도 잡히면 자동빵으로 운동이되는건데...
이번주에는 인삼가질러 시골집에 다녀와야겠습니다
그리고 미꾸라지 좀 잡고요 삽질하다보면 자동빵으로 운동이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