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 여유님 따님이 "억수로 이쁩니다" 찌~인~~~짜루~
어제 주중 성남에 일때문에 출장이 있어 머무르다..
"차한잔의 여유님 2014년 첫 출조 게시물을 보고 퇴근길에 용인 고초골로 쳐들어 갔네요.. ^^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월척회원이라고 어찌나 반겨 주시던지.. ^^
8개월 만의 출조이고 태풍속에서 월척까지 했다구 상기된 얼굴이셨고..
낚시터 호텔방(? --->최고급 방갈로)에서
커피한잔 놓쿠 인생살아온 얘기,가족얘기,낚시이야기...ㅎㅎ
믿었던 친구의 배신을 월척 한 수로 털어 버리시고 인생고와 봉사
월척 회원님들에 대한 고마움...기타 등등등..
쐬주 한잔 하며 밤새워 이야기도하구 낚시도 같이 하고 싶어지만..
(차에 낚시대가 실려 있는데.. ㅎㅎ) 제가 목구녕이 포도청이라..
여유님을 만나 여유가 없어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왔네요.
돌아 오는길에 사모님이 만들어 주신 특효 모기약도 챙겨 주시고
짧은 시간이지만 소중한 추억을 쌓고 왔네요.
다시 한 번 따뜻한 마음으로 환대 해주신 차한잔의 여유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도 저희 선녀님 함 모시고 다음에 꼭~~옥 찾아 뵙겠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분을 직접뵙게 되어 영광이였습니다.
※ 사모님 너엄 이쁨니다. 그 엄마에 그 딸이라고 "에효 제가 총각이였다문 ㅎㅎ"
총각 조사님들 여유님과 친하게 지내 보셔~~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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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하고는 친하게 지내면 안되유
제비의 직업 땜시ㅡ살림 거들 나유!!!
저도 그리 생각함미더^^
5대만주세요 눼????
물찬제비님 아이뒤 를 바꾸셔야 할듯..
晝茶夜娑님 도둑님들이 들끊어야 할낀데 ㅎㅎ
로데오조우님 으이그~~ 걍 제수씨 한테 전화함당..
달구지님 지가 얼마전 로데오님한테 삥작업하다 선녀님께 눈띵이 밤팅이 됬슴더..
낚시 마치실 때까지
바람
너
불면 안된다.
여유님
손 맛 많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