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했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일이 있어 집에 가지 못하고 출근해서 업무중입니다. 겉으로야 이번에 못가면 다음에 가면되지 했는데 ... 속은 그러질 못합니다. 고향에 모여있을 가족들 생각하니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와이프만 애 데리고 갔다가 어제 왔습니다. 그래도 그 마음이 고맙네요.. 저 처럼 고향에 가지 못한분 계시면 힘내시고 마음으로라도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명절에 하는일이 더 힘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