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선배들 어떻게 할까요??
술자리 마쳐서 만취상태인 사람
옆에 다른 회원님 태우고 가는 사람 등등
모두가 집에 가는 순간 월척을 접속해
우리네 삶을 읽어보며 댓글을 답니다
가끔 쉬어가도 될것을 왜이리 열심히 하나요??
누가 밥주나요 돈이라도 줘요???
그런 선배들이 저는 좋습니다.
저도 참 돌아이 같습니다^^
그래도 좋은건 좋은거죠
내가 좋아하는 월척
그 중에서도 자게방
늘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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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살을 찌뿌릴때도 있지만 자게방이 좋습니다
숙취엔 여명80ᆞ이 좋읍니다
따뜻한 콩나물 국밥이 그리운 아침 입니다^^
집엔 잘드갔습니까?
오늘 하루도 힘차게 출발 하자구요
오늘도 화이팅 하셔요..
뒤집어지네요...속이!ㅜㅜ
살아가면서 나누는 情이죠.^^
어떤 때는 혼자 있고 싶지만,
또 어떨 때는 미치도록 누군가 그리울 때,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하고 즐거운 이웃들
나누는 술 한잔에 지친 삶을 털어내고
정겨운 대화에 무르익는 情은
내가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지요.
전 하루종일 월척 보고있습니다.ㅎㅎ
이것도 병이죠ㅎㅎ
출첵!!
어제 과음탓으로 인해 이제사 일어 났읍니다 ㅎㅎㅎ
좋은 사람들과의 한잔의 술은 삶의 활력소가 되는 듯 합니다...
처음 본 사람들하고 오랜 친구사이처럼 술 한잔하고 왔네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