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강냉이입니다
오늘부터 찬바람이 부니 주말까지 감기조심하시구요
이번에 37년만에 용기내어 치과를 갔습니다
37년만에 처음간건 아닙니다ㅡㅡ
시기를 놓쳐서 지금이라도 교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정밀진단은 아니지만
교정전문의 소견으로 700정도 든다합니다 추가요금 발생도 되구
기간은 2년정도..
돈도 돈이지만.. 분할이 된다기에...
안되면 낚시장비 팔죠 모ㅠㅠ
2년이란 시간과 직업상 영업직입니다
하루종일 상담하고 해야하는데 치아교정이라ㅡㅡ
나이도 나이인지라..
아직 장가도 안갔구요ㅠㅠ
솔직히 치아 못났습니다 깨진이도 있고 토끼이
제각각 배열된 치아. 돌출까지ㅠㅠ
진짜 고민입니다
교정해야할까요? 아님 걍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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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 영업직 이라고요...
이는 교정을 바꿔서 좋아진다면 하는게 났다고
생각합니다...
2년이라면 충분한 시간이 되네요.....
이가 예쁘면 나중에 신부될 분도 좋아 할거예요^^
현대 사회에서는 외모를 더욱 중시 하기에 비중이 더 올라갔다고 봐야겠지요.
귀찮아서, 경제적 부담때문에, 긴 시간, 따라오는 고통 때문에 ....등등으로 하지 않으시면
더 많은 시간과 경제적 손실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고, 고통이 따라올 수 있습니다.
치아 교정하나로 (좋은 쪽으로 한다면) 얼굴이 바뀌고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
아직 젊으실 때 도전하십시요. 강추!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 없네요
전 마흔에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