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어나서 거짓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조금,
아주 조금 부풀릴 뿐입니다.
그래서 ‘소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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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친구 약근이,,, 성은 갈
### 동네 뒤 저수지에 빙어 있다.
### 잡아서 회로 튀김으로 안주하니 별미더라
바로 팔도 조우들께 연통을 날립니다.
아주 조금만 부풀려서--
### 그 동네 주민들은 매년 빙어로 젓갈 담근다 합니다.ㅎㅎ
팔도에서 조우들이 몰려옵니다.
얼음도 깨고
빙어 대신 잡고기 붕어도 노리고---
총 조과는
반 건조 된 것 같은 마른 빙어 세 마리.
수십 명이 둘러 앉아 미이라 빙어 세 마리로
눈물 젖은 추어탕을 해 먹었지요.
그 날 이후 생겨버린 빙어 트라우마는
시간이 흐른 지금도
제 조행의 흑 역사로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개명까지 생각했습니다.
‘소풍’에서 ‘침봉’ 으로—
침봉 : 침소봉대(針小棒大)의 약자


다 들 잘 계시지요?
전 그냥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운전도 조심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꾸벅♥
축사는 월동준비 끝났는지요.
빙어.맛나는 어종입니다.
마이 자바서 마이드시길 바랍니다
저는 빙어 팔마리 잡아봤으니
제가 한수위 인가요.ㅎ
순진한 사람고만 꼬시고
건강 잘 챙겨 가면서 일 하셔요.
올해 단단히 고생하셨죠. 더위 때문에~
칠곡 빙신이 지대루 갈촤 드릴테니
날 잡으이소
그라고 토사자 수확 하셨는지 저는 한되정도 수확해서
선별중입니다
올겨울은 조금 덜 추워야 할텐데요..
겨울준비 잘 하셔서 무난하게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계속 주저하게 됩니다.
그노무 자기검열이란 병도 걸려 버렸고
시간 때문에 대댓글 놀이도 뜻대로 못하고---
바보깜돈님/별님/도톨선배님/붕춤 선배님
방가방가 ^^
바람결에 김포 출조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안타깝더군요.ㅎㅎ
선곡도 좋구요.
간만이라 막 겁나 반갑습니다.^^♡
첨 인사 드립니다
글이 아주 정감 가고
재밌어요
노래도 잘듣고 갑니다 ^^
라면 반찬에 부탄가스 폭풍흡입의 글을 봤습니다.
을매나 마음이 짜안 하던지--
규민빠님!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노련한 댓글들에 예전에 활동하셨던 분인가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 인사 드립니다.
예쁘게 봐주이소.^^
간만에 글보니 반갑네유
반갑습니다. ^^
무탈하시지요..
지나다니다가보이 풍가도 마무리가 다된것 같던데..ㅎㅎ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ㅋㅋ죄송합니다^^
잘 지내시죠?^^
반겨주심에 민망하고 황송하고ㅡ
올 한해 으랏차차 하셨는지요?
반갑습니다 자주자주 뵙고 싶습니다
나는 거짓말을 한번도한적이없다라는문제
매우그렇다라고 답을했는데
컴퓨터가 담당자호출!!
담당자를 부르니까 정직하게해야한다고해서 약간그렇다로 답을했습니다
소풍님 반갑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자주들러주셔서 좋은글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빙어낚시에 조애가 깊어졌습니다
10센티 이상돼면 기별주십시요
일일 이백오십마리 잡아드립죠
올 한해는 많이 적조했습니다ㆍ
몸 단디 만드시기 바랍니다ㆍ
내년부터는 강행군입니다ㆍ^^
엄청 반갑네요!!
빙어낚시 좋지요!!
어름위에서 한번 떨어 봅시다`~ㅎㅎ
가끔씩 근황 올려주세요,
소풍님 글보며 미소짓던 생각 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하시는 모든일 성공 하시길 빕니다.
겨울엔 빙어잡아 회드시면서 내년을 계획하시구요
자주 들러주세요^^
귀농은 연착륙 맞지예.^*^
추븐데 잘 지내시죠 ?
이젠 시골에 퍽이나 정 들었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