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계상 또 손맛터에다녀왔읍니다.[3일간격으로 가는것같네요]
수온이차가워져서 그런지 잔챙이들만 덤비고...
입질..챔질..빈바늘 입질..챔질..빈바늘
아!! 열불!!! 물속으로 들어가고싶네요[이해하시죠!!]
드디어 탁이엄마 챔질성공 허걱!!! 떡4짜 탁이엄마 눈이너무크다고 무섭다네요...
아침에일어나니 탁이엄마 하는말.. [[꿈속에서 4짜 그놈이 자기를 째려보고있어서]]
너무 무서워서 깨어났답니다 ......헐
붕어가 꿈에나오는 증상~~~ 어디서 본것같지 않읍니까...
드디어 탁이엄마가 미쳐갑니다!!!
이러다 가정버리고 낚시터에서 사는거아닌가 모르겟읍니다.
[참고로 세째이름이 김 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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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손맛터 하나 차리셔야겟는데요??ㅋㅋㅋㅋ
그래도 행복하고 좋아보입니다^^
이 일을 어떻하면 좋냐구요 ?
참내 .. 다른사람들 속 뒤집어 놓으시네요
부인과 동반으로 낚싯터가서 낚시하고 얘기하고
세상사 대강 살아가세 타령도하고 ..
그래보고싶은 조사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낚시.. 두글자만 들어도 에이 .. 하고 고개 돌려버리는 부인네들이 얼마나 많을텐데 ..
부럽습니다
저같으면 물속에 들어가 부인 바늘에 대물을 달아야 하는 고행을 치루더라도
이왕 지핀 불길에 기름을 끼얹겠습니다
활활 타도록 ..
그래야 장비도 맘놓고 사고 마트대신 물가에 늘가고
참 ... 정말이지 부러워요
이말이 염ㅈ 지르는 것 같은데요..^^
1박2일 아는 동생과 이천에 있는 낚시터에서 128마리 하고 왔습니다
모두 월척급으로만...잉어는 약 8수..ㅋㅋㅋ
다른 자리는 거의 말뚝 수준인데..
32쌍포로 1대는 물고기 잡고 1대는 떡밥달고..정신 없었습니다.
거짓말 하나도 않 보태고..전부 세어보았습니다.ㅋㅋㅋ
5치부대 고문으로 추천..!! 한표 던집니다.
정말 5치부대원들 보시면
심장이 오그라들것 같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되십시요
추석명절 잘보내십시요.
떡4가 뭐쥬? 떡 네개를 말씀하시는 거유? 당췌...
비결이멀가?
모르긴해도 비장에 무기가 있게지요..
보기좋읍니다...
건강과 행운이 가네에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