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남1녀의 장남인지라 마눌은 시집와서 28번째 설 맞이 준비해서 고향가는데,
1시간 전에 경주로 딸과 함께 먼저 한트렁크 실고 먼저 출발했습니다.
저는 내일 오전에 볼일 좀 보고 아들(해군병장)외박 나오면 태우고 뒤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예전처럼 회사원이면 삼형제는 변함없이 이시간에 물가에서 낚시하고 있을 시간인데,
격세지감을 실감합니다.
트렁크의 낚시장비를 모두 내렸습니다.
내일 고향가는길 설치레 짐이 많아서 잠시 내렸다가 설 지내고 오면 다시 실어야지요.
내일로 들삼재,날삼재 다 지나면 정유생 날개 퍼덕일 겁니다.
1년 동안 저에게 관심과 행복을 주신 모든 월척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긴급전화)
지금 마눌 전화왔는데,
언양 휴게소 지나는데 양산을 지나면서 부터 함박눈이 내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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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날연휴 잔치 첫날 일정 모두 소화하고 일단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 처는 많이 피곤해 하네요. 며느리 입장이니 저와는 영 딴판의 명절을 보내는 셈이지요.
소밤님께 따로 새해인사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낚시대도 연휴인 셈입니다. 송구하여 1빠로 댓글달고 인사 여쭙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다행히 내리면 노면에서 녹는답니다.
마눌보다는 딸이 베스트입니다.
지금 신경이 좀 쓰이는데 도착전화 받으면 쉬려고요.
파트린느님 편한밤 되시고 행복한 설 보내세요.
사랑과 은혜의 선물을 가득 채우시는 모습이
참 정겹게 느껴집니다
고향 가시는 발걸음이 바쁘시더라도
눈이 많이 내리니 조심해서 雪雪 다니시길 바랍니다
맏 며느리 정말로 힘이 듭니다.
아들에게는 오늘 1등급 한우 등심이 최고 좋을것 같습니다.
고향길 조심 해서 잘 다녀오십시요.
위에 파트리느님께서도 사모님 많이 위로 해 주시고 설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 기원 드립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인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옵고
말씀 되새김 하려 합니다
그나마 명절이라도 있어야 한번 내려보는거죠 ^^
고향 잘다녀오시고 만복이 만당한 명절 보내소서
밤새 내렸는지 주차장의 차들이 눈을 흠벅 뒤집에 쓰곤
곧 출발할 주인을 기다리는지 말없이 주차선안에 얌전이 서있습니다.
소.밤님 고향 "경주"에 무사이 잘 다녀오시고 "만사형통"하십시요.^_____^*
언제나 안전운전하시길바랍니다
이번명절은 우쩨날씨가 이모양인지 벌써5일쩨 흐리고있읍니다
소 밤님 고향잘다녀오시고 눈길 빗길 안전운전하시길빕니다
고향길 잘다녀오세요
쿠마는 일년열두달을 꼬박 애마의 트렁크에서 낚시장비 잠복근무 비상대기하고 있습니다
장보고 집안일로 행사가있는 날이면 되도록 내무부장관 애마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쿠마의 애마에는 낚시장비 말고는 절대로 출입 금지랍니다
소밤님 고향길 안전운전 하시고 명절 잘 보내십시요
트렁크에 낚시가방 내리지 않습니다..
소밤님 안전운행하시고 즐거운 명절보내세요..
장남에 결혼 28년째이시면 사모님의 묵묵함에
절로 고개가 숙여 집니다 명절후 안마 해드려야 할거 같습니다
소밤님 안전운전 하시고 댁내 행복만 가득 하시길 빕니다
소쩍새우는밤님 고향 잘다녀오십시요
전 미련땜시 바다장비는 걍싣고 다닙니다.
안전하게 다녀 오시구요.
싸모님! 얼싸 안으시고 춤한번 추세요.
사랑합니다.
오랜만에 4륜 실험 가동하고 왔습니다
일기예보 끝까지 믿을것이 못되네요
1센티 미만이라 하더니만
쌓인눈만 5센티 가량....
소밤님 잘 다녀 오셨지요
행복이 가득한 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