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문득 공장벽에 자리잡은 이들을 보고 ... 빈곤한 삶의 처절한 생존 본능, 풍요속의 끝없는 무한경쟁, 이둘의 공통점은 낙오하면 살수없다는 절박함. 지금의 현대인이 떠올라서,,,
풀뽑는 알바 안구하시나요?
삼일이면 다 뽑을수 있을것 같은데...^^
풀때기뽑으믄 안뎌유.ㅎ
차마, 뽑을 수가 없었읍니다.~
치열합니다~~~잃는건 인간미인듯하네요~~ㅠ
사회에서 생존본능으로 서로간의
엄청난 총질을 하고있지요
그래도 마음속에 따뜻함 감정 하나는
갖고 살아야쥬...
명암이 갈림니다.
이세상에 명암없이 존재할수 있는게
있을까 싶네요,
새삼
세상의 이치를 깨닿고 갑니다.
저도 이제는 나이가 드나봅니다 ^^
갱년기에는 굴이 좋다던데~
이박사님 바닷가 가차이 사시니 찬조한번 해주심이~~~ㅎㅎ
식물이나 동물이나 세력을 확보하지 못 하고 종자를 널리 퍼뜨리지 못 하면 겨우 연명하다 생명이 다하죠.
잔인하고 악랄해야 돈 많이 갖고 법 위에 권력 위에 사람 위에 서서 세상을 호령하지 않던가요.
물론, 메뚜기도 한철이지만 그 다음세대가 바톤을 이어받고 개가튼 싸가지들을 휘두르기를 반복하니까요.
많은 의사들이 치매에 걸리지도 않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을 연구해보니까 답은 딱 하나 더랍니다.
유전자!
건강하게 오래 사는 유전자!
인생사 복불복 맞죠?^^;
월님들때문에 좋은 알바자리 하나 날아갔습니다...
한 3일 풀떼기 뽑아주고 알바비 받아서 낚시대 살려고 했는데....ㅡ.,ㅡ
순진한 분이라 살살 꼬실려고 했는디....ㅋ
꿔드실 때 부르시면 입만 챙겨가겠습니다.
뻔뻔 이박사 올림.^.~
배추나 무를 심어보아요.
뿌듯하실겁니다.
어케 김장 도와드려요?
언제나 굳건히들 자랑스럽게 ~^^
이기는 자만이 살아남죠
약한 식물은 생존전략을 바꿔 버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