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꽝 마스터 무학 인사 드립니다..
휴일 출조하신분께서는 손맛 좀 보셨는지,
나들이 가신분께서는 안구 정화 좀하셨는지,
댁에 계신분께서는 주중에 쌓인 피로 좀 푸셨는지....
저는 금요일 퇴근 후 충남에 터세기로 유명한 찌좀올리지에 출조했었습니다..
제가 지금것 14번 출조했지만 낚은 것은
배스 5짜 5마리,
그리고 자잘한 메기 한수...
정말 힘든곳 입니다..
낚시대 널고..
저녁겸 반주도하고,
22시 낚시를 시작..
느낌이 좋았습니다..
익일 01시 내외..
미약한 입질...
찌 한마디 올리고 좌측으로 30전 이동..
많은 생각이 교차합니다..
챔질 하까? 마까?
.
.
.
ㅋㅋ..
새벽 다섯시 너무 피곤해 잠이 듭니다..
잠든 사이 좌측 34대 입질이 왔었네요..
저는 입질 온 것으로 만족합니다..
2박 동안 설사병 나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외출 후 손 깨끗히 씻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풍찬노숙 시즌 8 결과는
요즘 저는 "나 완전 새 됐어" 입니다..ㅠㅠ
Ps
꽃 나무 이름 좀 부탁드립니다..
꽃은 작게 많이 피고,
색은 힌색과 분홍에 자주색 사이 정도..
향기가 정말 좋습니다..



나팔꽃 ~!!
할수없지염...ㅎㅎㅎ
무명꽃에 관심을 더 가졌네요 ^-^
무학님때문에 저도 싸잡아 꽝꾼되잔아욧...(-_ど)
이번주엔 우리 크~~~응~~~것으로
각 오마리씩하자구욧!!!...
아 유 오키???
무학새 슬피 우~~니
노랫가사도 잇잔유!~~~~~~
담에도 우리를 실망 시키지 마시고 변함없는 꽝 부탁혀유~~~
한주 발기차게 보내십시요~
낯익은사진봅니다 ㅎㅎ
낚시하는사람은 무조건해야합니다
낚시갈까말까하면 가야되고
장비살깔말까 고민되면 시원하게사야되고
챔질할까말까하면
빈바늘이라도봐야
후회가쪼매라도덜되는것같습니다
좋은한주시작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