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죙일 어린이집 보조교사 겸 주방보조로 뺑이 친 하얀비늘입니다.ㅜㅜ
요 눔의 어린이집교사 하나가 연휴를 어케 잘먹꼬 잘쉬었는지 119로 응급실에 실려갔댑니다. 급체로...
거기다 주방아줌씨는 아자씨가 연휴 때 시골 동창화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간병중이랩니다. 미쵸유~ㅠㅠ
울 늙다리 마눌님은 임시 반담임 맡고 주방보고..
지는 마눌님이 주방가믄 보조교사로 교실에 있으믄 주방에서 설겆이하고.. 미쳐 죽는 줄 알았십니다. 히휴~
애들요.... 이쁘죠. 귀엽죠. 그러나 하루죙일 갸들에게 시달려봐유~ 귀엽고 이쁜지..낑!
애고고~ 으찌나 힘들고 피곤한지 집에 와서도 아이들 떠드는 소리가 환청으로 들리구먼요. 애애앵~~앵앵~
샤워하고 느긋하게 국대 축구 중계나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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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수놀이를 전혀 못가게 일년 내내 보조교사에 주방보조에 식겁하는 하얀비늘님이시길 꼭"""바래봅니다~
예쁜 사모님께서는 입이 싱글벌글 하실것인디~
일주일만 식겁 하이소~~~
텨~~~라........
안 봐도 그림이 그려집니다.ㅎ
제가 보기만 하면 집니더
얼음물 옆에 준비하고 확 봐버릴까요.
권형님께서도 왠지 꼬십다는 표정이십니다.ㅠㅠ 지가 어쩌다 요래 미운털이 밖혔누...흐엉~!
거 아래로는 앞으론 염장질 안할터니 위로댓글로 부탁함돠~*^^*
아니 무슨 그런 당치않으신 말씀을.
꼬습다니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직원분들의 쾌유를 빕니다...
그러시다 "주부습진"걸리는거아녀유.
"고무장갑" 꼭!! 끼세유 ㅎㅎㅎ
은둔자님 데톨 보내주세요 비늘님께~~~~~~~~~~~~
축구 보러 갑니더. 냉동실에 캔맥주 3병 넣습니다.
절대로 매치는 안되지만 혼자 상상하며 ㅋㅋ 웃슴다..
고생하이소...쪼매만...
벼락 맞으면서 운명이 변했나 봅니다.
냉동실 맥주 꺼내러 갑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