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터미네이트------ 월척수호자

대한민국의 털민네이트 때는 지금으로부터 100년 뒤인 서기 2110년 대한민국의 각 저수지마다 무분별한 그물질과 훌치기, 쵸크남획 그리고 외래어종의 엄청난 번식으로 인하여 월척이 사라지고 없었으니 이를 안타깝게 여긴 대백회 본부에서는 월척수호자를 과거의 지구로 보내 월척의 종자를 보호하기를 의결하고 이에 가장 우수한 능력을 갖춘자를 선정하여 백년전 바로 오늘의 지구로 보냈으니 그 수호자가 바로 털민네이트였던 것이다. 이 수호자는 그 신분을 숨긴채 지금도 월척지에서 종횡무진 눈부신 활동을 펼치고 있으니..... 누구신가요? 바로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분은 자수하십시요. ㅎㅎㅎㅎㅎ 2010년은 토종 어자원 보존의 해로 정하여 외래어종은 끝까지 포획하여 그 씨를 말리고 토종 어종은 낚은즉시 방생하여 자손만대 손맛을 즐기는데 지장 없도록 우리의 털민네이트를 도와 열심히 노력하는 전사들이 되십시다.ㅎㅎㅎ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