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파@32쌍포 사용하다가 안맞아서 명파 s쌍포샀는데 배송지를 회사로 한다는게 자동으로 집으로 가게 되서 와이프가 봤네요 와이프가 명파 검색해서 저한테 왜이렇게 비싼거 샀냐고 물어보는데 일핑계되면서 아직 답장 못하고 있습니다 수파s 살때도 비싸다고 난리쳤던 와이프인데 큰일입니다 비상금으로 산건데 어디서 싸게 샀다고 둘러대야할지 퇴근중인데 집에 가기 싫네요 ㅜㅜㅜㅜㅜ 참고로 전 젊습니다 ㅜㅜ37 살 이구요 5살3살딸딸이 아빱니다 ㅜㅜㅜㅜㅜ이걸 어떻게 해처나가야할지 선배님들의 조언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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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거 대신 주문 했다고 후라이를 ...일단 ㅠㅠ
아무일도 없으시길 기원 합니다...ㅠㅠ
30대에 노래방 가서 와이프 카드로 결제한
저도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남아
애 셋 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잘 대응하세요.
너무 주늑들지 말고 당당하게요~~
배송오류라 하고
환불 받으시고...
다음을 기약하세요.
70% 할인
뽑기에 뽑혀서
써보려고 샀다면 어떨까요??
물론
비밀리에 했던 행사라
자료는 안남아 있는 거구요.
아님
등짝 스매싱으로.....
잘 해결 하세요.
아님 비상금을 털어서 빽이라도 하나 사드리는게 어떨런지요....
비상금을 꼬불치고 있다는 사실이
탄로나믄 안되는 거죠?-,.-?
삼가 고.. ... (토닥 토닥~)
있는 그대로 말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잃을수 있습니다.
정면돌파 하시길.....
신품같은 중고....
요즘 강원도나 경기도쪽 일명 딱지탕이라고 해서 상품걸고 낚시하는 곳 많습니다.
거기 상품 싸게 나온거 샀다고 하세요. ^^;;
다른 취미가 없으시다면 "내 유일한 취미생활이야"
이게 먹힐껀데....
더군다나 제생각들 대부분 위에 댓글단 분들이
다 말쓰하셧네요 ㅎㅎ;;
정말 도움이 되드리고 싶은대 ㅜㅜ
그럼 아마 남편 기살려주려고 좋은거 사라고 할겁니다.
낚시장비 사는거 뭐라하지만 막상 자기 남편 기죽이는건 싫어해서 아마 좋은거 사라고 할겁니다.
아내 분께서 낚시대를 검색하시는 걸로 봤을 때....
여기 글도 안전한 걸로 봐야 되나요? ㅎㅎ
부장님 낚시 갈쳐준다고 부장님 낚시대 채비 내가 한다고 그러세요.
담주에 인증샷은 필수
"당신 값어치에 비하면 손톱에 때도 안되는데 ~~~~~~
하시면 됩니다.
어이 자네꺼 여기왔네
좋은놈으로 두개 주문해달라고 했다고하세요ㅎ
까페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구로드라고 하십시오.
까페 공구전 회원님들 을 선정해서 필드 테스트 를 거친 후 주문 생산품이라고 하시고............
많은 회원들이 후보로 선정되었지만, 운이 좋아 필드 테스트 회원으로 선정되어 배송되었다고 하시면 됩니다.
필드 테스트 후기를 선정하고, 후기 글중에 상위 3명만 선정하여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하십시오.
후기 글이 선정이 않되면, 반납해야 한다고 하세요.
그리고
한달 후 후기글이 선정되어 상품으로 받았다고 뻥~~~치시고 퇴근할때 치킨 몇마리 사들고 가서 파~~티 하시면 두고 두고 뒷탈이 없고
차후 또 구매후에도 또 써먹을 수 있습니다.
내 남편이 비싼로드 필드 테스트 에서 선정되어 비싼로드 상품으로 받았다하면 싫어할 마나님은 한개도 없을겁니다.
근데...........
나이드니까 마눌님 이 무서버요.......................ㅠㅠ
후기 기다려보기는 예전 슬램덩크, 용비불패, 열혈강호, 진짜사나이 다음으로 기대됩니다. ㅎ
>.,<ㅋ <br/>
자수
언젠가 걸립디다
잘 골라서 끝까지 시치미 떼십시요.
인정하는 순간 평생 약점 잡히는 겁니다.
여자들은 그때는 쿨한 척 하다가도 나중에 기분나쁘면
예전 일 다 꺼내서 추궁합니다.
경험담입니다.
심증은 가나 물증이 없다. 이러면 살짝 추궁하다 사그러들겁니다.
솔직히 너무 가지고 싶엇다고 말씀하시느게.....
신세한탄모드로 동정심을 유발하는게 좋으실듯....
아무튼 화이팅^^
죽이기야 하겠습니까?
살아만 있으면 되지요.
도움을 못 드려서 죄송함다..ㅎㅎ
가방 하나 쏘면 끝 날것 같은데~~~~
아님 이실직고 하시고 한 1년 가정에 충실 하시길~~~
친구들은 더좋은 낚시대 가지고 있는데
이전 낚시대 때문에 자존심이 상해서 확 저질렀다 하세요
특별히 싸게 쎄일 하는 낚시점이 있어서 삿다하세요
죄송 합니다.
이건 답이 없어요
무조건 핑계 대세요..
알면서 속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