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3월의 첫 낚요일을 맞아
우중에도 그냥 있기가 몸이근질거려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몇몇 저수지를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
아직은 좀 이른것 같아 강, 둠벙쪽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운이 좋았습니다.
이곳 자게판에 그리운님들이 가장 많이 계셔서 신고를 드립니다.
자칫하면 자랑할려는 것 같아 보일까봐 망설였는데
첫출조에 찾아온 이 행운의 기를
좋아하고 존경하는 님들께 팍팍 불어 넣어드려
올 한 해 출조 하시는 길마다 대박 나시라고 올려봅니다.
시건방떤다고 여기지 마시고
그저 보잘것 없는 저의 마음만 헤아려 주십시요.^^;;
2010년 철 월척입니다.
어둡기전에 사진찍었는데 이후에 9치 3수 더 만났습니다.(대구리 3수는 팅~~~)
이제 저도 늙었는가 봅니다요.ㅎㅎㅎ
총 월척1수, 9치 6수, 7치 2수 만났습니다.
2010년 철 월척입니다.
어둡기전에 사진찍었는데 이후에 9치 3수 더 만났습니다.(대구리 3수는 팅~~~)
이제 저도 늙었는가 봅니다요.ㅎㅎㅎ
총 월척1수, 9치 6수, 7치 2수 만났습니다.
첫출조에 월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올해는 덩어리로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전 올해 9번출조 내리꽝 입니다...
최고!!!!!!!!!!!!!!
머리가 터질듯 정서불안 증세가 붕어사진 보니 안정이 되는것 같습니다.
첫 출조 월척과 마릿수 조황을 축하드립니다.
보기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눈이 즐겁고 대리만족 확실이 합니다.
협객님의 기를 받아서...화...이...팅!!!
첫 출조에 월척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만.
지금 누구 염장 지르고 있다는것을 분명히 알고는 계십시요.
아~왜이리 뿔딱굴이 살모시 나네~
하이참 미치겠네~언제 물가에 갈수 있겠노...........
에휴~부러우마 진다 카든데...졌다...
염장 지른다고 하실까봐 몇번을 올렸다 내렸다 카다가
권형님처럼 기를 불어 넣어주고픈 맘 헤아려 주시고
어여삐 봐 주실것 같아 용기를 냈심더.ㅎㅎㅎ
맘 가라 앉히시고 고마 용서해 주이소 예? ^^
인자 뿔따구 가라 앉았지예?
덕분에 눈에 선하던 붕어자태를 잘 감상했심더.
지나다니시는 길에 커피 생각나시거든 함 들리셔서
얼굴 좀 보여주이소..^^
첫 출조에 월척에 마릿수. 기 팍팍 받습니다.
이거 보니 도저히 그냥 있을 수 가 없네요. 낼 가야 할까 봅니다.
오늘 생각은 굴뚝이었는데, 못갔거든요. 낼 오전은 시간이 있는데, 짬낚이라도 가야할까봅니다.
좋은놈 잘 구경하였습니다.
졌씨유....!
축하합니다.
약~올~라!
협객님 혹시 채바강냉이를 ???
축하 드립니다 !!
뚜껑만 만지작 거리다가 고이 모셔 두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저도 어제 출조에 월하나 , 아홉치 4마리 ,7치 한마리 했네요 .^^.
오늘도 가려다 집안 봄청소하려고 대기중입니다.
어제 밤새도록 비바람과의 전쟁을 치루느라 진만 빼고 왔습니다
남해 원정 가신 님은 강풍을 안고 낚시하느라
밤새도록 바늘로 텐트만 잡았다는 ....
첫 출조에 붕순이 워리포함 마릿수로 손맛을 보심에 추카드립니다
붕순이의 자태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계절의 포인트를 찾아 검이 울리는데로 휘 ~~~ 이 릭 턱 !!!
부럽네 아우님 ....
바쁜거 끝내고 한번 보세나 ㅎㅎㅎ
첫 출조에 월척이라니 대단하십니다..
부럽네요..
역시 검법을 제대로 구사 하셨군요
산골은 부러움반 시샘반으로 인사 대신 합니다
부러부면 이기는기다~~~~~~~~~~~~~~~~~~~``
축하드립니다.
협객님의 기를 제가 다 빨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 물가에서 한번 뵈어야 될텐데요!
일전 정동지에서 기다리다 지쳐 먼저 왔습니다.
그래요. 빠른 시일내에
뵙고 싶습니다,
저는 언제 이런거 잡아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