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는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복하려고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남편 때문에, 아내 때문에 못 살겠다고 하죠.
왜 이런 갈등이 생길까요?
내 마음에 상대한테 '덕'을 보려는
심보가 있기 때문입니다.
돈이 없어서 돈 있는 남자를 구하고,
외로워서 위로해 줄 사람을 구하고,
이렇게 상대한테 기대려는 마음 때문이죠.
그런데 문제는 상대도 나한테
같은 마음을 가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 기대가 무너지듯이
상대의 기대도 무너집니다.
그러니 덕 보려는 마음이 아니라
베풀어주겠다는 마음으로 결혼하면
누구하고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습니다.
선배님들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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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이나 후나 변수가 많지요.
한 댓번 해보면 잘 알것도 같은데ᆢ^-^"
저는 단 한 번도 다투지 않고
그럭저럭 잘 살고 있는데...
역시 말씀하신 것 처럼 핵심은..
내가 먼저 배려하고 베푸는 거죠.
귀찮아도 한 번 더, 힘들어도 한 발 먼저....
아내가 항상 그것 때문에 제게 감사하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