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료분양

참으로 좋으신분들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대한민국 정이 넘치고 살만하다고 생각되는 이유중 하나가 월척사이트입니다

다만, 무료분양의 양이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보다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물건은 하나인데, 받고싶은 마음은 그 이상이라는 것이죠!!
무료분양하시는 분과 받으신분은 너무나 행복하고 따뜻한 정을 느낍니다!!
하지만 나머지 분들은 조금은 씁쓸하겠지요.
그러다가, 오기 아니 오기가 발동됩니다.
뭐 딱히 필요도 없는데 쓸만한것이 보이면 줄을 서게되지요.
물론, 모두 그렇다는것이 아닙니다. (참고로 저도 필요한것이 나오면 손들고 줄섭니다 ㅎㅎ)
어차피 안될 확률이 높고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의 줄서기, 손들기......
분양하시는분은 머리가 아파집니다ㅎㅎㅎㅎ

정말 꼭 필요한지 생각해보시고 손들고 줄서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또한, 분양하시는 분들도 장사꾼들의 표적이 될만한 물건은 무료분양 하지 않으시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원래 냄새나면 파리가 꼬이는 법이죠. (표현이 좀 거친가요ㅎㅎ)

꼭 분양 하고 싶으시다면 평소 댓글과 활동 여부를 파악하셔서 쪽지로 몰래 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끔 부료분양으로 초보조사를 찾으시는데 진정한 초보조사는 월척사이트 모를겁니다.
낚시란 취미는 반드시 스승이 있기마련입니다.


2) 교환
이것이 또 애매한 거래방식입니다.
서로가 가격을 마추다보면 교환은 이미 산으로갑니다.

이 코너를 통해서 클립으로 시작해서 집까지 장만한 외국의 한 청년이야기를
벤처마킹하시려는 분들이 계신걸로 압니다.

교환전에 용. 불용 품을 정하시고 글을 올리시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난 이것이 필요없으니까 아무거나 쪽지 댓글 달라고 하는 방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정확하게 의사를 표시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가격의 차이나 물건의 상태 등에대한 부분은 어차피 서로의 양심에 맡기시고,
서로 필요하면 교환이 이뤄질테니까요!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신 월척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참고로 제 의견과 다른 분들 많으실꺼라 생각됩니다.
제가 이 글을 통해서 법을 만들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을 적은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