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터는 아다르고 어다릅니다..
2시간사용이 과연 신품구매후 2시간 사용인지 중고품구매후 2시간 사용인지 혼동을 많이 하고 그대로 올리시는분도 많고 과연 말대로 2회사용이라는 말이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선불 착불 단어의 착각도 아니고 양해의 말도 없이 저리 보내면 받는사람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기분나쁠것이고 그나마 물건상태라도 좋으면 이해하지만 구매자분께서 물건이 몹시 마음에 안들어 하시는듯 합니다...
신품은 그냥 반품하시고 적당한선에서 하고 물건상태 속이지는 맙시다. 수축고무로 덮어놓고 순접해놓으면 누가 몰라요?
양심까지 속여가면서 정리할려는 사람이 얼마나 잘살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직거래만할려하는 일인입니다 물건을 직접보고 사고파는게 마음편하이편하고 ... 단점은 필요한 물건 구입하고싶을때 거리가 멀면 직거래를못하니 그냥보고만갑니다 ㅜ ㅜ
믿고있는 그대로만 말해주고 거래해도 좋을텐데 하는 마음뿐이네요 ...
중고장터에서 미사용...1...2회사용 이것의 개념이 이상합니다..
보통신품을구매한후에 미사용이라고해야하는데 중고를사고도 미사용이라고하더군요...
중고는 이미 전주인이사용한것인데 그것은 왜 사용으로안치는지 참으로이해가안되더군요...
암튼 참안타깝고 택배비에 양심을팔다니...너무했네요...
그냥 넘어가시면 향어만님같은 피해자 또 생길것 같습니다.아무리 중고장터지만 물건 설명은 사실대로하고 약속은 지켜야하는게 맞지요..매번 이런거 볼때면 안타깝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