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문용 낚시대라는 말이 종종 등장 합니다.
입문용 낚시대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1. 낚시대 가격이 저렴하면서 오래사용한 낚시대
2. 가격상관없이 걍 오래된 낚시대
3. 가격만 저렴한 낚시대
4. 수리3회 이상 되고 탄성도가 부족한 낚시대
5. 동네 유로터 낚시터에서만 사용가능하고 노지는 웬지 불안한 낚시대
6. 본인이 보관에 필요를 느끼지못하거나 불사용인 낚시대.
7.누가봐도 다소허접한 느낌이 있는 낚시대.
8. 현재생산이 중단된 오래된 낚시대.
9. 외관상 상태는 양호하나 오래 사용하지 못할것 같은 낚시대.
10. 걍 그런대로 수리가 전혀없고 보관만 오래되고 사용빈도가 많지않는 낚시대.
11. 낚시중 사고(?)가 유독 많은 낚시대, 낚시대만 보면 정떨어지는 낚시대
12. 서비스(A/S) 받은 낚시대가 또 사고(?) 가 난 낚시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았습니다.
월님들의 기준은 어떤 번호인가요?
제 소견으론 처음 시작하시더라도
인지도있는 낚시대로 시작하는게 좋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쓰지도 못할 낚시대사서 실망해서 바로 그만둘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