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하는 낚시대를 정한다.
2. 현금과 전화기를 준비한다.
3. 3~4군데 낚시대 판매점에 전화를 해서 현금가를 문의후 네고요청을 한다.
4. 제일 저렴한 곳에 입금을하고 다음날 택배로 받으면...


끝~~~~

아마 이게 제일 맘편한듯합니다. 저 역시도 매일마다 월척 들어와서는 중고장터를 제일먼저 둘러보곤 합니다만. 정말 가끔보면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더군요. 최소한 구매시기와 사용횟수(?)와 상태정도는 제대로 공지를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기다 사진도 올려주시면 참고가 많이 되겠죠~대부분은 잘하시지만 이런것도 없이 뭐 물어보면 사이트 들어가보면 있다하시고 가격이 신품과 별 차이가 없거나 비슷하여 다른곳 가격 알려드리면 태클이니 뭐니 안살꺼면 그냥 지나가라는 식의 댓글....그래도 팔리는게 더 신기합니다. 아마도 가격을 잘모르시는 초보분들이 구매하시지 않을까 염려스럽네요;;(물론 저도 초보입니다만)
환불이나 반송금지(이건 구매자분이 이상한짓?을 하는경우도 가끔있으니 뭐라 하기가...)등등~
좋은가격의 좋은물건은 금방 팔려버리기에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맘편히 그냥 몇푼더 주고 새거 사는게 제일싸게사는 방법인듯합니다.

한번씩 이슈가되고 말들이 나오는 내용이지만 자유게시판이기에 주저리다 갑니다.
'너나 잘해라'라고 하시면 뭐 할 말은 없습니다. 저부터 잘하겠습니다.!!!같은 취미 가진 사람들끼리 서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중고장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 글 남기고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는데 모든 분들 따뜻하게 출조하시고 대물만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