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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장터 반품... 받는게 정당? 안받는게 정당?
중고장터에서 제가 찾던 받침대가 나와서 구매하고보니 제가 찾던 거랑 틀리고 제품질이 제가 산 가격보다 너무 형편 없는듯 하여 반품 요청 했더니 받아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반품보냈더니 받침 몇개 중 하나가 파손 됐다고 하길래...그럼 하나값 빼고 송금 해달라고 했더니 3일 만에 송금 해주더라구요.
처음 물건이 만오천원인데...이만원을 빼고 보내길래...오천원은 머냐 했더니 자긴 다시 이만원에 팔거라고...그래서 실갱이 싫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오천원에 지저분한 사람 되기 싫어서...
그런데 월님들께 의견을 듣고 싶은건...
중고물품이란게 누구나 싸게 좋은걸 구하고 싶거나 혹은 이미시중에 유통이 안되서 힘들게 구하거나 일겁니다.
그런데 상도덕이란게 있는데...정말 형편없는 흔히 말하면 c급을 마치 쓸만한것처럼 판다면 이건 어찌해야 될까요...
그리고는 배짱으로 일관한다면...
그래서 상대방 정보를 함 봤더니 장사꾼이 모양이더라구요..오직 중고장터만 한 100개 거래하더군요.
물론 제품의 질이란게 주관적이긴 하지만...
이럴땐 방법이 없을까요...
중고장터가 좀더 건전한 거래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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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했던 내용과 상이하게 다를경우 반품해주면 고맙지만 어쩔수 없는경우도 간혹 생기기도 합니다.
결국 판매자나 구매자 둘다 서로 잘만나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거래건수 많다고 꼭 장사꾼이다 아니다 평가하기에는 좀 이르다 생각합니다.
이것도 써보고 싶고 저것도 써보고 싶은 사람도 많고 자주 장비교체를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물건 구매후 작든 크든 물건상태가 안좋았다면 반품하시고 번호저장했다가 나중거래시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