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을 자주 보면서 중고 장비를 거래라고 서로 사고 팔고하는 것을 여기서 보면서 비록 인터넷 상이지만 크고 작게 자신이 쓰던 애지중지하고 소중하게 관리하고 쓰던 물건을 다른 분에게 양도하고 그럴때마다 저도 월척에서 필요하고 갖고싶던 물건을 받았을땐 남다른 기쁨과 월척에서 거래하길 질했다는 흐뭇함을 느끼곤 했습니다
그런데 최충훔이라는 사람에게서 원다 3.0칸 쌍포가 매물로 나왔길래 얼마의 네고 흔정을하여 계좌번호와 주소를 서로 핸폰상으로 교환하고 다음날 입금하기로 하였는데 매물상에 다른 사람이 구매하겠다고 하는 글을 올린것을 봤는데 조금있다가 미안하다는 한마디를 남기고 다른 사람에게 판매됐다는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참 어이가 없고 황당하고 기가막혀지더군요!!
얼마의 이익을 보기위해 신뢰로 거래한 믿음을 져버리고 자신의 사욕만을 충족하기위해 일방적 계약 파기를 한 최충훈이라는 사람의 행위를 여러분은 알고 계시고 이런 사람의 물건 거래는 조심하시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