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쉽게 싫증내는 못된성격탓에 장비도 예외없이 팔고사기를 반복...
첨엔 신품으로 구비하다가 언제바꿀지몰라 중고를 선호했는데 언젠가부터 가성비좋다는
록시를 사용해보려고 중고장터뒤지다가 신품최저가보다 비싼물건에 염증이나서 신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물론 어떤경로로 비싼돈주고 샀는지들 모르겠으나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고픈건 한결같은 맘일텐데
비싼중고물품구매협상시 최저가 들먹거리면 잡아먹을려들하네요...
32대 84,000 36대 96,000 현금가 샀습니다.물론 약간의 금액 오차는 있는걸로 아는데 조금만 검색하면 최저가들 줄줄이 나오는데 무슨 국가기밀이라고 금액도 말못하는지....
홍길동입니까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못하게....
개인적으로 아무리 인기있는 물건도 중고는 15%이상의 할인률이면 더이상 중고의 메리트가 없는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