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210.240대입니다..
몇분께 상담도 받아보고 검색도 해보고..
사진은 물론 자료 조차도 거의 없더라구요..
소장하셔도 손색없을 정도로 제가 보기엔 좋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찌도..뒷꽂이도.총알도.하다 못해 바늘까지..
옛추억이 생각나는 구린?(^^) 옛꺼로 셋팅해봤습니다.
꼭 판매목적은 아닙니다..
어디에도 자료? 사진이 없기에..
장터에서 나마 이런거 구경이라도 하시라고..
금액 책정도 고민많이 했습니다..
최근 낚시대 두대와 받침대가 7만원에 거래됐던데..
그외 문의 글 하나 포함..총 2~3개 검색이 끝입니다.
낚시대 3대입니다..
180대..210대..240대..
초릿실부터 손잡이대까지 깨끗합니다.
물론 3대 그러합니다.. 25년 이상된 물건이라합니다.
케이스는 원래 얇은 코팅이된 베이지색이였는데
세월을 못이겼는지 군데군데 피막이 떨어져서 1시간에
걸쳐 로고만 남겨두고 핀셋으로 일일히 다 제거했습니다.
찌는 사용보다는 소품으로는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빠지고 벗겨진것 제가 일일히 순접하고
하나하사 붓으로 칠해서 지금은 보기 좋습니다.
바늘도 20년가량된 아주 오래된 바늘입니다..
뒷꽂이는 전체 프라스틱에 크롬도장 되어있습니다.
소품 하나하나 보시면 웃음이 절로 나오실듯합니다..
가격은 "5만5천원에 택배 선불로 보내드립니다."
이 물건에 소장용이니 뭐니 의미는 두지 않겠습니다.
그런 의미부여 자체가 가격을 올리려는 꼼수같으니까요..
0에서 시작되어 서너 분께 상의드린 금액입니다.
혹시나 이 물건에 대해 시세등..
잘아시는 분의 이의가 있고 그게 타당하다는
판단이 서면 이가격의 반값에 팔아도 상관없습니다.
여기저기 검색하던 중 이녀석을 보고
새벽 2시반에 1시간을 달려 찜해가지고
온 녀석이며 여기에 계신 많은 분들께
"펀"하게 선보이고 싶었을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습니다..^^
배기량이 깡패인 차라
경비 4만원이상 들이며 잠도
못자고 가지고온 녀석인데 이걸
구입하실 분은 문자 한통이면 다 해결됩니다.
참~~~쉽죠? ^^
금방 팔릴것 같은 아쉬움에 "농"한번 했습니다.
일괄 "5만5천원에 택배선불입니다."
7만원쯤 올려도 팔릴꺼란 자신은 서지만
그렇게 되면 (장사?)가 될듯해서 싸게 드리는겁니다.
애 말고 또 한녀석은 내일이나 모레쯤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