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고심 끝에 우씨..후.회.하.자..
이것은 병입니다..
지르고 난뒤..
후회는 없지만
그 뒤의 무료함...
오늘도 어김없이 수십번을
이곳에 들어와 뭐..뭐..뭐..합니다.
요즘 택배 아저씨와 우체국 국장님..자주 봅니다.
이것이 낙이라 하면 낙일터..
뭐 팔꺼없다..집안을 두리번 거리다.
그래 두개만 팔자..왜? 사는거, 파는거..
이것도 병.인.가.봅.니.다.;;;
짧은대 두개랑 받침대 2대 꺼내와
어느새 사진 찍고있는 모습을 와이프가
귀여운 듯 쳐다보며 웃고있네요...ㅋㅋㅋ
강포..24.26.2절 받침대2개
거금 6만원짜리 코팅제로 왁싱해서
사용시 기스.기포.변색에 아주 강할듯..
물론 제생각이지만..암튼 눈부신게 반짝^
기스.기포없으며 케이스도 흙먼지
하나 묻히지 않았고 "보증서" 모두 있습니다.짠V
강포 신품가
24대-25만원..26대-28만원
2절 받침대..8만원 ×2=16만원..
총 69만원이며 현금 최저가 35%입니다.
690.000-241.500=448.500원..
최저가로 구입하시려면 448.500원입니다.
저는 몆프로로 파냐구요?50?51?52?..
네 이번거에 한해서 52프로에 판매합니다.
너무 싸게팔면 다를 분들께 누가 될듯도 하고..
크리스마스니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하며..
신품가 52%입니다.. 보증서 있습니다.
사용감 있는것도 45%씩 거래되는걸로 압니다.
총 69만원에 52프로면..계산기 없인 계산안됩니다.^
690.000×0.49=331.200원..
"전 끼워팔기 전문가입니다.^"
하지만 손해보고 끼워봐니 봐주세요.^
어그제 여기서 구입한 수제찌 2점..
강포랑 깔맞추느라 엄청 고심한 물건입니다..
수제찌 6개..4만원 구입..택비까지 7천원꼴?
하지만 내손에 왔으니 걍 6천원씩 판매..
331.200+12.000=343.200원..
거기에 자투리 3200원빼고 당연히 "택선불"
그럼 일괄 34만원입니다..
2만원짜리 수제찌 4400원에 팝니다.
간단히 정리할께요.
강포 52프로..
2만원 짜리 수제찌..
개당 4400원×2개..8800원..
이번엔 와장창 손해보며 판매합니다..
왜? 올바른 장터 문화..어쩌구 저쩌구..아닙니다.
그냥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판매하는겁니다.^^
까칠하고 민감하신 분 환영합니다.!!
사용감있는 속상한 물건 절대로 아닙니다.
물가에서 사용없이 그냥 닦고 보고 만지고..
택배시..
01년부터 사용한
하나은행 계좌드립니다.
직거래시..
대전 동구 낭월동 남대전 e편한
(회원분이 직거래장소 써놓자고 의견내셨더라구요)
문의하려면?..
새벽이라도 문자주시면 문의나 통화가능합니다.
물건 구입해주시는분께 문자만해라..이따가 해라.
뭐뭐 하지마라..절대 안합니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전화받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회원님들 메리 크리스마스~행복하세요.
택배는 당연히 선불로..안전한 우.체.국 ^^
장비 너무 탐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