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향 32 - 1대 11만(택선)
보증서 없고 케이스 줄감개 제거
상태 괜찮습니다. 문자로만 응 6622 9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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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월컴페티션. 춘리프로. 100만원대를 재끼고. Dhc명파 재끼고 살아남은 낚시대. 제겐 ? ㅎㅎ
32칸만 쓰는 부류라. 암만쳐도 32칸만 핌.
때고기 만났고 낚시대를 하나하나 접어야 해서 접는 과정 앞축무거운 낚시대는 가방으로 들어감.
어께에 무리를 두면 안되고. 앞축이 가벼워야하며. 제압력에 강한낚시대.
천향낚시대만. 맨 마지막까지 버텼네요.
초저녁입질부터 11시까지. 살림망 대자를 가득채움. 노지에서. 딱 9치들로만.
안돼겠다 싶퍼 12시 쯤에 낚시점 가서. 살림망 하나 더사옴. 아침되기 전까지 꽉채움.
실수는. 낚시점에서. 어디서 그리 많이 나오냐고 묻길래. 그걸 알려준것이 화근. 그주말에 가보니 사람들 바글바글.
새물찬스때 본류에서는 시뻘건 흙탕물이 흘러내려오는데.
제가 앉은자리는 쪽수로에서 맑은물이 맴돌고 있었음.
고기가 그곳으로 다 몰림.
아무튼. 손맛 좋은 낚시대.
제게도. 12대가 있네요 소장용으로. 이거보다 좋은 낚시대 나오면 처리될둣 하지만.
청명마스터 써보니. 앞축 무거움. 가격은 일제라 미처있는데. 그닥 좋치못한 낚시대. 이걸 왜 만들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압축이 무거우니. 발란스켑 쓸람쓰고 말람말라고 덤으로 넣어 주었는데. 발란스켑을 써도 압축 무거움.
낚시대를 우찌 이리 많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요. 청마쓰면 바로 중고장터 나옴.
어께힘은 둘째치고.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지요.
그냥 소장해도 좋아요.
천향. 아주 기가막힌 낚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