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는 여러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납산 배터리는 에너지를 저장 하였다가 작은량 덜어쓰고 또 채우고 해야 수명이 오래 갑니다. 그래서 좀더 푹 퍼서 쓰고도 덜 망가지는 배터리가 딥사이클 배터리로 알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깊이 푹 파서 쓰고 또 채우는 것이겠지요.
여기서 관리란, 과충전, 과방전을 시키지 않는것은 물론 단자쪽도 산화되지 않도록 늘 신경 쓰시고,고온 저온에서 충방전을 자제 하시고, 보관시 일정전압 이하로 자연방전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함을 의미 하는것 입니다. 사실때 설명서 보시면 여러가지 관리 방법이 있을것 입니다. 따라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또 한 폐기할 때도 지정된 방법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가 쓰는 작은 전자케미도 그냥 버리면 돌아돌아 결국 우리 혹은 다음세대의 식품이나 식생활과 전반적인 자연 환경에 악영향을 준다 합니다. 전자 케미만 해도 우리 낚시인들이 년간 300~400톤 버리게 되고, 10년이면 3000톤 이상이 버려진다고 합니다. 이를 정화 할려면 개당 600톤의 물이 필요하다는 통계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 또한 잘 분리수거 해서 정해진 방법대로 폐기해야 할듯 합니다. 워낙 작아서 잘 잃어버리기도 한데 그냥 쓰레기와 섞어서 배출하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