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대에 태우는 방법 좋아보여서 두번 정도 시도 했는데
쉽게는 안되더라고요(아마 내가 요령이 없어서겠지요?)
물가에 댄후 짐 내리고 오른쪽 왼쪽 끌어내다보니 군산붕어님처럼 한번에 죽 끌어 댕기는 형식이 아니라서...
짐 내리는 과정에서도 보트를 조금씩 뭍으로 끌어낼때 미리 깔아놓은 뽈대가 영 걸리고
뭍으로 완전히 내린후에 보트 안에 들어가서 텐트를 접고 물건도 내리는데 이때 바닥에 뽈대가 있어서 평평하지 않은 불편함이 있는것 같아요.
해서 갑바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이것도 해보면 이러저러한 불편함이 있겠지요?
갑바도 여러가지던데, 방수인가 아닌가 두께도 여러가지라서 어떤 갑바가 좋을까요?
철수할때도 뽈대에 보트를 태워 끌어당겨서 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