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영글어가고... 이름모를 약초의 꽃내음... 한낮의 사마귀는 먹이 산냥에 눈빛은 강하고... 벼량 끝에선 노린제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나~ 잠자리는 따스한 햇살에 일광욕을 즐기지요. 나~ 홍점알락나비도 눗은 오후시간에 내일을 위한 휴식을 즐기지요. 생존의 벅칙에 따라 어쩔수가 없습니다. 나는 언제쯤 변신을 할까요...? 나~ 누구죠...? 나비는 누구인가...? 노래 가사속의 흰나비 그대로 기억 하려나... 집안 가득 "난" 향기로 가득합니다.
환경님 직업 바꾸시고
뿌로빼셔나루 사진 작가로
나가심이 어떠실지요...
아름다움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슴니다.
너무너무 고맙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