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컵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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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댓글 19 인쇄 신고

難攻不落 IP : 8eb780f7839558d 날짜 : 2011-05-15 16:36 조회 : 5389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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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1Ds Mark III | 2011:05:15 07: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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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1Ds Mark III | 2011:05:15 07: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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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1Ds Mark III | 2011:05:15 0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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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_04184164.jpg
Canon | Canon EOS-1Ds Mark III | 2011:05:15 07: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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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조우회 5월 정출을 마치고 저수지를 나서기전


어릴적 시골 개울가의 모습이 문득 회상 됩니다.

이제는 아련히 세월의 뒤안길로 사라져 볼 수 없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소탈한 미소를 보내주시며 괴기 많이 잡았는교.?

춥지는 않던교.?

훈훈한 시골 인심을 전해주신 어머님!



아드님과 며느님이 댁에 전자동 드럼세탁기를 사다 놓았는데도

찌든 때는 이렇게 빨래 방망이로 두드려야 깨끗하게 된다는

어머님의 말씀. 가슴이 찡하더군요.?



이쁘게 찍어주이소.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우리들의 어머님이셨습니다..



어머님!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감사합니다.


 
 
 
추천 11
1등! 낚시각하 11-05-15 17:09 IP : 5ee61d55910aca7
하 선명하게 보이는 자자한 어머님의 미소속에서

고향을 떠올리며 푸근함을 느끼어 봅니다

역시 대포라는 말이 나올만 하군요 귀한사진 잘보고 갑니다

늘 건강한 출조길, 출사길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http://blogfile.paran.com/BLOG_1078252/201007/1279673697_mark14_thumb.gif.jpg>
추천 0

2등! 물찬o제비 11-05-15 17:25 IP : 3faaacd3e94e0e2
정말루 훌륭한 사진 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모두의 어머니!

월척의 어머니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추천 0

3등! 케미히야 11-05-15 19:41 IP : 31e8559bf8577ff
http://user.chollian.net/~jijiyoon/music/555.gif>

순간포착 내껀데,,ㅎㅎ

혼자 몰래 찍사 하려고 했는데/


역시 사진은 난공불락님 끝내줍니다

난공불락님 사진과 제 사진 비교해봐야지


상주에 계시는분은 케미히야 사진이 더 잘찍었다고 할낀데,..ㅎ
추천 0

해명 11-05-15 20:05 IP : 9b08cc2d54c0ba5
낭공불랑님참석해주셔서고막구요
사잔멋지게잘찍으셔네요
우리네시골낸새가나는풍경잘보고갑니다
추천 0

헛챔질고수 11-05-15 20:35 IP : 8a4ce1284f4ac66
우리내 어머님 모습인듯하여 코끗이 찡한듯 느껴집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잘 보고갑니다..
추천 0

또철이아빠 11-05-16 09:23 IP : f375118ae658823
우리 어머니는 세탁기 도사 ㅋ

최신형아니면 안쓴다해서 ....

흔하지않은 장면이네요

좋은작품 항상 잘감상합니다 ~
추천 0

항상좋은날 11-05-16 11:18 IP : 925f88bea3dded0
세상에서 가장 강하신분이 바로 그분입니다

좋은작품 올리셨네요

일품입니다 그려
추천 0

의성김조사 11-05-16 16:35 IP : 453751a7b3c9a8e
옛 시골마을 풍경이 절로 생각이 납니다.^^

농촌에는 아직 젊은 일꾼들이 없어서,,,

낚시를 가다보면 어느동네건 나이많으신 어른들만 일하시는것을보니..

마음이 쫌~~

우리나라도 빨리 대책을 세워서 농촌에 젊은일꾼들도 있는 그날이 와야

하는데....

사진을보니 또한번 생각이 납니다.

명품사진 잘보고 갑니다.


그런날이 올련지..... 문뜩생각이 듭니다.
추천 0

이대팔 11-05-18 11:45 IP : 6cff2bb1b187bef
우리 어머니 같은분이 생각이 절로 남니다
고생하시만 하시다가 이제 살만 하니 병들어 꼼짝도
못하시고 자식으로 불효자로 컸나봅니다
아모조록 건강 하세요....
추천 0

붕어와춤을 11-05-18 14:41 IP : 40f40835b31b66e
어머니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미어 집니다.
추천 0

khan119 11-05-18 15:45 IP : 39117b2b525dde0
가감없는 우리네 어머니 모습을 잘 담으셨네요
추천 0

나항상 11-05-19 16:55 IP : 6f968b39cd09d8c
감성이 뭍어나고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기억하고 싶은 사진...

멋지게 담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추천 0

안계동생 11-05-20 07:54 IP : 31e70003c6b73d9
새월의훈적을 늦기게하는
어머니얼굴에 주름
울 엄니 생각이니네요
올 주말엔 아들 놈데리고
엄니 뵈로가야겠네요
검지손까락에 힘주어
추천 한방날닙니다
추천 0

수박마루 11-05-21 05:02 IP : 95c4f08241c20cb
ㅡㅡ;; 하천 오염은 어쩔..
추천 0

마라도스 11-05-25 07:48 IP : a5c68dbd9d28cdd
아름다운사진 잘보고갑니다~^^

얼라때 기억이 나네요

동네 아줌마들은 빨래하고 동네 친구들은 위에서 물장난 하고 ㅋㅋ 많이혼나고 ^^이제언제 이런축억이 있을란지 ㅎㅎ

어머님 빨래치는 도구 이름이머지요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
추천 0

설화 11-05-25 10:34 IP : 4669ab5e29cd89c
가슴이찡해지네요
엄마가 그리워집니다
뵐수없는 어머니.......
추천 0

올레665 11-05-29 03:12 IP : b58e8928bbf05a3
제주도에계신어머니가 너무보고싶어지네요~

전화두자주못드리구.. 훈훈한 어머님모습 잘뵙구갑니다~
추천 0

임꺽정6004 11-06-01 12:26 IP : f8f8ecc2bd66375
그날 남산면 조우회번출 마치고 내려오다가 잠깐 순간 포착이군요

요즘 참 보기 어려운 시골 어머니의 모습...... 마음이다시 찡합니다
추천 0

기태파파 12-07-19 15:11 IP : b2d6bba8ff46558
어머니..주름에서..아픔을 느낍니다..
이름만 불러도..가슴시린..어머니..
늘..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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