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살다가 직장 때문에 약목, 북삼 쪽에 9년을 살았습니다. 낚시하기엔 좋은 환경이었는데
지금은 문경으로 와서 마땅히 낚시 할곳도 같이 할 사람도 없네요.
조금 먼 곳으로 갈려고해도 외롭기도 하고 기름값도 만만치 않고 해서 같이 함께 할 분을 찾습니다.
문경, 상주 , 예천 쪽 분이면 누구라도 좋습니다.
저는 중층 내림을 하고 38세입니다. 시즌중에는 자연지 떡 찾아 다니기도 하고 유료터도 즐기며
겨울에는 하우스 다닙니다. 낚시만 할 수 있다면 장소는 안 가립니다.
주로 일주일에 하루만 낚시를 합니다. (마눌 땜에) 토요일 아침 일찍 가서 저녁에 오죠
손폰 남깁니다. 016-9782-8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