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오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대물상면하세요.
다름 아니라 다니는 토종 저수지, 소류지 인데요.
대물도 많은것 같은데 생미끼, 새우,참붕어를
달면 100프로 빠가사립니다.
물론 옥수수로 허리급도 간혹 올라오는데
새우에 빠가만 피한다면 덩어리 만날것 같은데 3분도 못 버팁니다.
1.미끼를 바꿀까요?
2.나올때까지 빠가 건져넬까요?
보통은 피곤해져서 1번으로 갑니당.
44대 이상 60대까지 장대를 다대편성하여 낚시합니다.
좋은 방법좀 갈쳐주세요.
무더위 안출하세요.
동자개로인해 생미끼가 3분도 못버티는데
계속 생미끼를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요.
일단은 옥수수에도 허리급이 올라온다니
옥수수를 주 미끼로 하시고
떡밥(글루텐, 고탄등...)도 적극 활용해 보시죠.
떡밥이라고 작은넘만 덤비지 않습니다.
뭐~~ 어찌됐던 생미끼는 무조건 패스해야 겠네요.
부럽습니다.
토종터에 큰넘들이 있는곳을 가신다니....
어찌됐건간에 미끼 종류별로 다써보시면서
어떤것에 반응이 좋은지 저수지 특성을 파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