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 잘 안팔리는 떡밥도 오래 묵혀가며 판매 할려고..;;

너무 오래 되면 아무리 밀봉이 잘돼도 안에서 굳어 버리는 경우를 보는데요
아마도 습도와 온도차이때문일 겁니다.

나도 나쁜 습관이 있는데.. 떡밥이 있는지 확인 안하고 낚시 갈때마다
사서 넣는 버릇입니다.

당연히 오래 안쓰고 차에 싣고 다니게 되죠.

결국엔 쩐내(?)가 나서 다 버리고 오기 일쑤입니다.ㅋㅋ

떡밥 종류는 식품. 공산품의 생산,제조 ,판매에 관한 관련 규제를 안받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맘데로 짝퉁 만들고 제조일, 유통기간, 제조업체도 불분명하게 유통되지 않겟습니까?

후로꾸(?)낚시 어언15년....
떡밥에 제조날짜가 없다는 사실을 오늘에야 알았다는...ㅡㅡ;;

즐거운 낚시여행 되시길.......

1. 물고기가 따지고 들지 않으니까.

2. 묵은 것도 마음 놓고 팔 수 있으니까...

쉬어 터진 떡밥에도 잘 물 때가 있는 반면에

쉬지 않도록 그때 그때 조금씩 개서 쓰라는 의견도 있는데

정답 아시는 분?

낚시인은 봉이닌까!쩝~

낚시점 주 입장에서는 굳이 제조일자를 표기할 필요가 있을까요?

대형매장에서는 그래도 떡밥이 어느 정도는 소비가 되니까 그렇다 치고라도
소형매장에서는 소진이 되려면 일년이 걸릴지 아님 3년이 걸릴지 모르니.......
굳이 제조일자 표기를 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러네요. 제조날짜가 없네요;;;

관계당국의 통제가 없으니 그럴겁니다.
통제나 단속이 있다면 어떻게든 표시하겠지요.
하긴 쓰던 덕밥도 봉지만 잘 닫아 놓으면 1년이 지나도 사용에 무리는 없긴 합니다만
제조일자 표시하는 것이 큰 돈이 드는 것이 아니고 오래된 떡밥을 걍 팔려는 것이 아니고서는 그리하지 않겠지요.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알게되니

엄청 궁금하네요

저두 제목보구 궁금해서 들왓다는 ㅋㅋㅋ

경원에 전화해서 문의하니 돈많이 드니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
국내에서는 대기업이고 아직 다른데서도 안하고 소비자를 위해서
제조일자문의하니 전체씨스템에 추가해야 하는거라 돈이 문제라고 하네요 .

정말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