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바꾸지 않는 저에게 시트가 .. 제일 후회 됩니다.
알피씨트 쓰다가 메모리폼 메모리폼 하길래 .. 써봤더니 ... 편하긴 했지만 허리 쪽을 잘 잡아주지 못해서 .. 오히려 불편했어요.~ ㅋㅋ
알피씨트(구형)쓰다 다른건 못쓰겠더라구요 ..~ 부피가 좀 있어서 그렇지 .. 두툼하고 허리,허벅지 잘 잡아주더라구요
저하고 비슷한 분 계시네요. 저도 인터넷 등의 정보를 토대로 일단 구매하여 직접 써보고 판단합니다. 사용해 본 결과를 토대로 제가 구사하는 낚시 스타일에 맞는걸로 줄여 나가는거죠. 안맞는 것은 헐값어 재판매해 버립니다. ㅜㅜ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그런데 일단 스타일에 맞는걸 찾고나면 그 다음부터는 큰 돈 안들겠죠.
역시 꾸꾼의 장비병은 비슷한 가 봅니다.
본인 역시 신제품에 눈을 돌리다 보니 자주 바꾸는 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눈팅만 하고 구입은 많은 자제를 하고 있지요.
여러가지 제품들을 써 보니 확실히 내 손에 맞는 제품들이 있더군요.
그러다 보니 아니다 싶으면 바꾸게 되고 또 아니다 싶으면 바꾸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