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매번 눈팅만 하다가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인(신체적인) 사정으로 수상좌대만 이용합니다.
댐이나 저수지나 무조건 수상좌대를 탑니다.
요즘 자주가는 저수지에서 수심때문에 고민에 빠졌습니다.
수심이 32대 기준으로 3미터 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바로 앞 22대 수심은 3.5미터 정도 됩니다.
같이 다니는 교수님 한분이 32대, 29대를 주력으로 사용하시다가 재미삼아 22대를 세팅해서 재미를 보더군요...
제 고정관념은 수상좌대에서는 아무리 조심해도 소음과 진동이 커서 좌대 바로 앞에는 금기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교수님이 22대로 제대로 손맛을 보시는 것을 보고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좌대에서 먼곳이 낳을까요?
아니면 바로 앞이라도 깊은곳이 낳을까요?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