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기준에 보면 손이 많이 타면 자원이 줄기않을까?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자원이 많으니 손이 많이 탓다 생각합니다.
기본 정보가 없으니 손이 않탄것이고 기본 정보가 있으니 손이 많이 탑니다. 어디가 잘 나온다면 x때처럼 모입니다. 코딱가리 만한데 있겠어? 그런데는 사람들이 보이질 않습니다. 자기 자신을 믿으시고 채비를 믿으시고 포인트를 믿을 믿으세요.
어디던 끝물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손을 많이 타다보면 고기들도 어느순간 줅겠죠 그러다보면 입질 빈도도 줄고 그래서 꾼들이 하는 말이 여기도 이제 끝물이야하자나요
손 안탄곳이 어떤곳인지 중요합니다
배스터같은 한방터라 그런것인지 사람들이 몰라 지나친 토종터같은 곳인지하는거죠
후자의 경우 자원은 엄청나지만 그만큼 잔챙이도 어마어마하겠죠
사람들이 낚시때문에 붕어 개체수가 줄지는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큰 붕어 개체수는 정말 많이 줄입니다. 낚시금지된 하천에만 가봐도 별로 크지않은 하천에 덩어리가 정말 많이 돌아다니지요. 좀 유명한 수로나 저수지에 가보세요. 그야말로 찌밭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기만의 비밀터를 꼭꼭 숨겨두는거죠.
손이 많이 탄 곳은 그 낚시터에서 주로 사용하는 미끼를 사용하게 되면 아무래도 조과가 나을 것 같고, 손이 많이 안 탄 곳은 어떤 미끼가 잘 듣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낚시를 하게 되므로 손이 많이 탄곳 보다는 조과가 좋지 않을 것으로 보임. 그러나 낚시라는 것이 그 날의 날씨나 소음 등 낚시터 환경, 낚시 찌맞춤 등 조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너무도 많이 있으므로 100% 맞다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함.
손이 많이 탄 저수지 : 소음에 조금이라도 익숙해져 있음, 주종으로 나오는 붕어사이즈를 알수있고 최대사이즈도 어느정도 알수있음, 주로 고기 나오는시간때를 알수있음
손이 덜탄 저수지 : 소음에 취약함, 주종 사이즈를 모름, 도아니면 모일 가능성많음, 일명 터가 세다고 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