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동내에 배스터가 오래된곳이 하나있습니다
얼마전까지 배수를하더군요
하류 제방쪽은 물이빠지는곳 외에는 낚시할곳이엇구요
수심이 4미터가량 나옵니다
상류의경우 수초가 형성이되있으며 현재 많이 삭아서 형성된 수초 중간이 뚫려있는상태입니다
예를든다면 상류양옆으로 (= =) 이런식으로 중간이 뚫린셈이죠
그리고 이곳 상류의 수심은 70~80가량됩니다
잉어는 간혹 뛰는것이보이는데 붕어가뛰는건 본적이없구요(이건 최근에갔을때 상황입니다)
3년전에갔을땐붕어가 뛰는것이 간혹보이기도했으며
7~9치급 붕어도 마릿수로걸어낸곳입니다
3년전엔 상류 수초가있던곳이 맹탕이었는데 오랫만에 고향에와서 가보니
낚시하던 상류 양옆에 밭이생겼더라구요
물론 미끼는 글루텐과 변화무쌍 짝밥으로했었구요 이번에갔을땐 입잘한번 못받았습니다
지금시기에 수심은 어느정도가 확률이있을지도 궁금하구요
이런경우라면 과연 어디로 앉아서 대를편성해야될지도 의문이듭니다
지금시기라면 새벽기온도떨어지니 다시 도전해봐도될듯한데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올려봅니다
모두 안출하시고 건강자~~~알챙기시며 월이들하시기바랍니다
1번은 전체의모습 2번과 3번은 최상류 4번은 구석에 제방 물빠지는곳입니다
아침에 부랴부랴 가보니 배스가 한마리 죽어있는 반가운소식이... ^^
저도 배스터 위주로 가는데....지금 비가안와서 그런지 물이 작년과 다르게 많이 빠져있더군요...
그래서인지 전 배스터가면 상류포인트를 좀 고집하는 편입니다.
2번3번자리가 좋아보이기도 하구요...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
덩어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