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서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다들 건강 관리들 잘하시고요 건강이 최고요
궁금 한점이 있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낚시 하러가면 지인이 초릿대 앞 한 10cm정도 혹은 그이상 을 물에 잠기게 하라고 하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하지요?
바람에 영향을 들받게 하려는것 같은데 아님 또다른 이유가 있나요?
1, 부유물이 원줄을 끌고 간다
2, 원줄이 수면에 떠 있을경우 카본 원줄이라면 찌 마춤 및 찌의 부력에 영향을 준다. 봉돌이 바닥에 가라앉도록 마춤을 했지만 줄이 가라앉지 않음으로 인해 바늘만 바닥에 닫는 내림형태를 유지할수 있다
3, 큰고기를 걸었을때 제압을 못하면 다대 편성시 좌우 대들의 줄을 많이 감는 경우가 발생한다.
담구지 않을때 단점들이 많이 보이는데 안 담굴때 장점도 있습니다.
담굴때 문제시되는 것들은 안보이는 댓글입니다.
저는 상황따라 담구다 안 담구다 합니다.
낚시라는것은 항상 상황따라 다르니 글들 검색해서 찾아서 보면
장단점들이 일부는 나오기도 하구 결국은 본인이 하나둘식 찾아 가는 겁니다.
부유물에 걸려 낚시줄 끌려가는게 싫어
꼭 잠기게 해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