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채비, 스위벨채비로 재미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주로 떡밥 낚시만 했죠! 새우도 가끔씩 쓰고!
그런데 다대편성해서 월척을 잡으려고 하니 정신이 없습니다.. 잡어들이 찌를 가만히 놔두질 않습니다!떡밥은 말할것도 없고.... 새우도 잡고기들이 미친듯이 건드리더군요....... 그래서 참붕어를 달았습니다! 확실히 잡어 입질없고 월척붕어 바로 잡히더군요!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참붕어 미끼를 사용하니 스위벨, 방랑자채비가 가만히 있질 못 합니다! 참붕어가 살아 움직이니 분할된 채비들이 요리~~조리~~ 막 움직이더군요......
원봉돌은 다~ 좋은데 위의 채비들보다 예민함이 떨어지니.......
고민입니다....형님들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줍쇼!!
다들 말씀을 안하셔서 한마디 거듭니다. 찌는 아무거나 써도 되지만, 찌무게 대비 봉돌무게, 찌의 자중이란것이 있습니다.
찌의 자중이 280%~300%나가면, 하우스 경기낚시등에서 사용하는 예만한찌고요. 180%나가면 노지에서 사용하는 찌입니다. 보통 봉돌로 조절하지만, 찌가 원래가지고있는 표현성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예민한 채비로 인해 곤란한 문제안에 갇히신듯한 느낌 이군요
입질판단,표현,씨알선별력...
오히려 극도의 예민함은 독으로 돌아올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을 보니 생미끼를 사용 하신거라면 더더욱 예민함과는 거리가 멀어질듯 하구요
원봉돌로 찌에 표현이 나타나지 않는곳은 한곳도 없다고 생각하는 1인이였습니다
1.모든...
2.(찌놀림)은...
3.(찌맞춤)에 있습니다.
4.(찌맞춤)을 어떻게 하느라에 따라서...
5.(찌놀림)일 달라집니다.
6.(찌맞춤)을 잘 하시면 됩니다.
7.보다 더...
8.(예민)한...(찌맞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