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크랙이 간 부분에 순접하고 사포질 한후에,
우레탄바니쉬로 2회정도 담금칠해서 사용합니다.
이제까지 사용상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지식>찌공방 코너에 문의하시면,
고수님들이 친절히 알려 주실겁니다.^^

아, 순접하고 메니큐어 칠해서 사용하시는 분도 많은걸로 압니다.

새거 구입하세요 ㅋ

마음이가는찌면 한 일주일 햋볕에말리신후 순간 접착제로 곽눌러 붙이세요 다말라 붙으먄 10000번 사포로 본드로 우툴두툴해진
부분을 살살사갈아 원형 모양과이물질을제거하시구 캬슈에 몸통부분을 담궛다 빼서 건조하셔서스시면 새것처럼 쓰실수잇읍니다

몇일 말린 후 순간 본드로 붙이시고 고운 사포로 사포질후 투명 매니큐어로 해보세요.
카슈나 우레탄바니쉬가 없다면 이 방법도 괜찮습니다.
요즘은 찌 묶음 판매도 하고 싸지 교체하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죠.

카슈 & 우레탄바니쉬. <-- 취미든 자작하시는 <br/>분이든 얼마 안하는 비용이지만 계속 찌 제작
하실게 아니라면요 굳이 구입하지마시구요.
빵큰붕어님 붕어야새우먹어님 말씀처럼
잘 말리신후 틈을 살짝벌려 4초본드 순접후
고운 사포에 물 묻혀서 본드자국 제거하시구
여성들 쓰는 메니큐어 시중 천원이면 구입가능
칠하시면 임시방편으로 쓸수 있습니다.
단 메니큐어는 충격을 받으면 허옇게 일어날수도
있다는거 알아두셔요.
자세한건 찌공방코너에서 글 검색만 하셔도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가격을 떠나 입질 표현 좋고 많은 붕순이 만나게 해주던 찌가 파손되면 속상하지요
찌의 도장 부분이 파손되면 방수에 문제가 발생해서 수분이 몸통에 침투하게 되니
우선 찌를 잘 건조해 주세요
그 다음 파손된 부분에 순간접착제를 바르시되, 한꺼번에 너무 많이 바르시면
접착성이 떨어지고 건조에도 시간이 소요되니 최대한 얇게 바르세요
약국에 가면 일회용 주사바늘이나 주사기를 500원에 구하실 수 있습니다
바늘을 순접튜브에 끼워서 사용하시면 양 조절하기가 쉽습니다
그 다음 순접한 자리를 사포로 다듬어 주시고
카슈, 우레탄바니쉬, 에폭시 등으로 칠해 주시면 되는데
고가품이고 몸통이 짙은 갈색계통이면 카슈일 가능성이 있으나
색상이 갈색계통이 아니라면 우레탄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세요
몸통은 원래 칠과 같은 것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몸통용 도료는 찌재료를 파는 사이트에서 소량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그곳이 어디인지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
투명메니큐어도 사용하실 수는 있으나 다른 칠보다 강도가 약하고
부력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련없이 버리세요. 다시붙인다해도 얼마못갑니다.